https://youtu.be/77h5dRE5xGU?si=zYsLglvTx9rwtYSm
이제 좀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끝까지 다 보시는 분이 계시지도 않겠지만, 10,000m를 탄 영상이라 중반 이후에는 힘들어서 자세가 좀 무너지기도 합니다.
제가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리커버리 시에 어깨를 쭉 뽑아서 최대한 팬 쪽으로 다가가 길게 탄다.
-어깨를 뽑아서 팬 쪽으로 다가갈 시에 허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신경쓴다.
-뒤꿈치가 뜰 만큼 무릎이 과하게 접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니쉬 동작에서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한다.(전에는 길이를 조금이라도 더 뽑으려고 손목을 안쪽으로 꺾었습니다)
-등(견갑)을 최대한 사용한다.
생각나는건 이정도 입니다.
한 스트로크 한 스트로크 정성들여서 하면 확실히 거리는 더 잘 나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드라이브 : 리커버리 시간이 최소 1:2는 되야 하는데...지금은 거의 1:1 정도로 보이네요...
리커버리를 좀 더 천천히 가져가심이 좋을 듯 싶어요...
운동 영상을 기록해서 이렇게 본인 자세 분석을 해보는 건 좋은 것 같네요.
자세가 무너지면서 까지 한 번에 길게 타기보단 정 자세로 가능한데 까지 타면서,
인터벌 수를 늘려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