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탈때부터 가민 워치를 심박계센서로 연결해서 사용했는데요.
땀이 나니 좀 불편하기도 하고
전부터 관심있었던 암밴드형이 세일해서 구입해봤습니다.
가슴, 손목과 암밴드형 중 어느것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로잉중에 심박을 좀 보고 싶을 뿐이어서요~^^
운동을 하는 재미중에 숫자의 노예도 도움이 되니까요.
벨크로 밴드여서 착용하기도 괜찮고, 느슨하게해도 잘 측정됩니다.
충전식에 전원버튼이 있어서 필요할때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네요.
소소한 지름이 운동하는데 도움이 되서 좋고요~^^
저도 운동중에 페이스계산, 종료시간 계산, 심박수 계산 이런거 하면 시간이 잘 가더라구요^^
저는 요즘 가슴형을 구매해볼까 하고 있는데요. (메인은 가민 워치이고요) 아무래도 심장 근처에서 딱 붙어서 재면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저는 정확한 측정보다는 지금 페이스면 심박은 이정도 되는구나 참고하는 정도여서요.
워치와 심박은 비슷하게 측정되는 것 같습니다.
ANT+가 빠진모델이라 연동은 안되고 있네요. 로잉 당기면서 수시로 눈으로 체크는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보니까 스마트워치도 어느정도 심박은 정확도가 나쁘진 않다고 하니 암밴드형도 충분히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1초를 줄이는게 얼마나 힘든지 경험하게 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