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살빼기 목적으로 시작한거라
체형이 배가 좀 나왔습니다..
나이도 있어서 앞으로 구부려서 손바닥으로 땅 짚는 유연성도 좋지는 않습니다
리커버리 동작때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
배가 거슬려서 무릎이 팔보다 조금 더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1. 뱃살 빠질 때 까지는 그냥 가는게 맞는건지
2. 앞으로 덜 숙이면서 (체인이 좀 더 길게 남더라도) 무릎이 덜 벌려지게 보정해줘야 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살빼기 목적으로 시작한거라
체형이 배가 좀 나왔습니다..
나이도 있어서 앞으로 구부려서 손바닥으로 땅 짚는 유연성도 좋지는 않습니다
리커버리 동작때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
배가 거슬려서 무릎이 팔보다 조금 더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1. 뱃살 빠질 때 까지는 그냥 가는게 맞는건지
2. 앞으로 덜 숙이면서 (체인이 좀 더 길게 남더라도) 무릎이 덜 벌려지게 보정해줘야 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릎이 똑바로 서서 밀어내는 힘을 온전히 쓸 수 있는 자세를 지향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저도 다이어터이고, 같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불편감이 조금씩 해소되면서 Pace도 올라가고 부드러운 자세도 가지게 되실겁니다.
- 응원합니다~~
그리고 기본 뱃살도 있고 ㅠㅠ
뱃살이 빠지고, 식후 소화가 된후에 하는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릎이 벌어지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긴 합니다. 다만, 스윕 로잉 방식에서는 크루의 선호도에 따라서 저렇게 무릎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찰 수 있는 정도까지만 슬라이딩이 이루어져야 하지 단순히 스트로크 렝스만 늘이는 것은 별 도움이 안됩니다. 또한, 복근과 척추기립근이 단단히 버틸 수 있는 정도까지만 슬라이딩을 하면 되는 것이므로 무릎이 벌어지는 것이 체형상 어쩔 수 없다고 한다면 드라이브과정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무릎의 각도까지만 앞으로 나가는 것으로 초점을 좀 바꿔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