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표 : 편안하게 타 보기.
- 총 평 : 어제, 오늘 좀 무리한 일정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어제는 로잉도 하루 쉬었구요) , 운동은 해야겠기에 그저 편안하게 땀만 뺴자고 올라탔습니다. (ㅋㅋ 항상 시작은 이렇습니다)
* 이미 몸도 좀 지친 상태여서 어떻게 할까 잠시 생각하다가, 10km 로잉에서 1분/300m 의 차이에 대해서 실험했던게 생각났습니다.
* 1분/300m 정도만 천천히 타자고 마음 먹고 타보니 -----> 정말 편했습니다. 심박이 145가 최대로 찍혔네요.(이건 뭔가 잘못?된듯..접촉불량으로 한번 속 썩이더니 가끔 심박측정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오늘은 그러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145는 좀 아닌것 같네요. 맞나?)
* 1분만 느리게, 300m만 더 천천히 타면 10km 로잉도 편안할 수 있습니다.
* watt도 평균 170w에 대한 쓸데없는 부심이있었는데 내려 놓으니 편안하네요. ^^
* 오늘은 여러모로 편안하게 무리하지 않게 타 봤습니다. 이런날도 좋네요 ^^~
- 그러네요. 때로는 살살 타는것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