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도 한 달만 아무것도 안 하게 하면,
제 기량을 잃는다고 하던데,
저도 주말에 다른 짓 들을 하다 오니,
오늘 워크아웃 초반은 헤매었네요.
괜히 허리에 힘도 더 주고,
힘을 줘도 파워는 잘 안 나오고 하다가,
10분 정도 멍하니 당기다 보니, 몸이 기억하는지 자세를 따라갑니다.
부디 그 자세가 올바른 자세이길 바라지만,
동영상 안 찍은 지도 3개월이 됐네요.
조만간 욕심을 내봐야 할 텐데 말이죠..
매번 하는 세븐스 워크아웃으로 월요일 시작해봅니다.
게다가 오늘은 오랜만에 달리기도 5키로 달려서 피로도를 꽤 쌓았네요.
그 피로도 만큼 더 나아졌길 기대합니다.
Sub3 페이스👍
수고하셨어요!!!
2키로 밖에 못 뜁니다 ㅋㅋ
주변에 Sub3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정말 어마무시하게 뛰시더군요.
30초 세게 당기고
1분 천천히 당기기 인데
페이스 기준으로 합니다.
한 번 해보시면 비슷하게 나올 겁니다.
저도 이쁜 그래프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