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리로 강하게 밀어서인지...왼쪽 허리와 골반이 아파요. 며칠전에도 아팠었는데, 그땐 다음날 로잉할땐 안아파서 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여전히 아프네요 달리기부상 있을 때도 약안먹고 버텼었는데 허리가 아프니 생활이 불편해서 소염제 먹었어요. 곧 낫겠지요~
가볍다면, 약을 적극적으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는 경우도 자주 봤고,
통증에 익숙해 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진통제 부작용도 적고,
용량과 용법만 잘 지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참지 않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의사인 내가 아플때 진통제부터 먹는 이유 ft. CRPS)
맘이 편안해지네요^^
진통제 먹으며 어제, 오늘 천천히 로잉하면서 이래도 되나...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지금 많이 나아진것 같아 안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