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49세)에게 노젓는당(저는 진짜 낚시하는 동호회인줄 알았다가 며칠전 모공에 올라온 글보고 소모임 눌러봤습니다)에 대해 막~~ 얘기했더니 구입을 알아보라 합니다.
1. 구입시 본 기계(?)말고 필수로 사야 하는게 있나요?
1-1. 컨셉2 구입사이트는?
2.설치 후 고정자리 인가요? 자주 옮기나요?
3. 유튜브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한국인채널은 어느것인가요?
4. 초보자에게 맞는 운동량은 어느 정도인가요?남편(49세)에게 노젓는당(저는 진짜 낚시하는 동호회인줄 알았다가 며칠전 모공에 올라온 글보고 소모임 눌러봤습니다)에 대해 막~~ 얘기했더니 구입을 알아보라 합니다.
1. 구입시 본 기계(?)말고 필수로 사야 하는게 있나요?
1-1. 컨셉2 구입사이트는?
2.설치 후 고정자리 인가요? 자주 옮기나요?
3. 유튜브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한국인채널은 어느것인가요?
4. 초보자에게 맞는 운동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1-1. 국내는 코모엔터프라이즈에서 공급하더군요.
2. 매번 들고 옮기기는 귀찮아서 고정자리 마련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분리하면 사람 허리 높이 2개로 나눠집니다.
3. 흰배 라는 분이 올려주시는게 좋더라구요.
4. 운동량은 심박계를 기준으로 측정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이런 경우는 심박계 구입이 필수겠네요. (10만원 이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4550055CLIEN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진심입니다♡
새거 가격 주고 중고를 사려고도 알아도 봤는데, 그나마도 나오는 족족 팔려버리거나 거리가 멀어서 구입이 어렵더라고요.
쓰다 버릴 요량으로 짭셉2라 불리는 air rower라는 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나마 열흘이면 배송되나 보더군요.
같은 이름이 많아서요...
저도 짭셉2를 알아볼까봐요...
정보주셔셔 감사합니다☆
정신 좀 차리고 이어서 씁니다.
필수로 사셔야할 것은 없습니다. 코모에서 판매하는 매트는 층간소음 방지용이 아니라 미끄러짐 방지입니다. 나중에 하체로 캐치와 동시에 미는 것이 되면 로잉머신 자체가 움직입니다. 그거 방지용입니다. 그렇다고 층간소음 방지한다고 두껍고 물렁한 거 쓰시면 안됩니다. 머신이 기우뚱 합니다.
장갑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한가지 기억하실 것은 핸들을 꽉 쥐지 않습니다. 사실 엄지손가락을 핸들에서 떼고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걸고 타도 됩니다. 오히려, 제가 추천하는 방식입니다.(그래야, 쓸데없는 팔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보트에서 실제로 로잉을 하게 되면 손가락과 손바닥의 굳은살은 필연입니다만(오어를 터닝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마찰이 생깁니다) 로잉머신 자체로는 손으로 꽉 쥐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고리로 걸어주는 정도이기에 장갑도 뭐 취향따라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빨간 목장갑도 괜찮습니다. 굳이 피트니스용 자전거용 쇠질용 비싼 글러브 안사셔도 됩니다. 그냥 우린 가볍게 핸들에 손가락을 거는 것이니까요.)
심박계는 본인 스스로 운동의 강도에 대한 파악을 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이를 훈련 프로그램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만 굳이 필요하냐 싶으면 전 한달에 한번 쓸까 말까 입니다. 원래는 500m 인터벌때 늘 차고 체크하면서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
스마트폰 거치대도 역시나 굳이... 어짜피 블루투스로 정보는 전달할 수 있고 pm5에서 제공하는 정보만으로도 충분히 운동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정보를 보고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자세에 신경쓰는 것이 더 이익입니다.
음, 국내 유튜버 중에서 로잉머신에 대해서 심도있게 꾸준하게 꽤 많은 자료를 다루고 있는 유튜버는 없습니다. 영어사용 유튜버 중에는 팔머와 함께 한 서너개 정도 생각납니다.(이렇다는 뜻은 나머지는 그저 그렇다가 아니라 엉망진창이 대부분입니다. 이건 국내/국외를 가리지 않습니다. 정말 엉망진창이 대부분입니다. 노당에서 추천하는 극소수의 채널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냥 버리십쇼.) 국내에는 현역 선수인 흰배님 영상이 가장 좋습니다. 현직 코치인(성함을 까먹었는데) 분도 한분 더 계시는데 이 분은 워낙 여러 채널에서 등장하셔서 기본영상들이 여기저기 있는데 그래서 뭔가 연결성이 떨어져서 아쉽습니다.
고정을 하고 싶으시면 한자리에 깔아두셔도 되고 여기저기 옮기셔도 됩니다. 하지만, 제가 예상컨데 귀찮아서 한자리에 자리 잡게 될 겁니다. ^^
초보자는 운동량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단언합니다. 자세를 몇달간 충분히 익히시고 난 뒤에 운동량에 대한 부분은 자연스럽게 정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자전거는 넘어지고 수영은 물에 잠겨버리니 내가 어느 단계인지 쉽게 파악이 가능한데 로잉머신은 그냥 당기면 페이스가 나오니 본인의 자세에 대한 평가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난이도는 높습니다. 자세 잡는 것이 그냥 당겨지면 제대로 하는 것이지라고 거의 대부분 로잉머신을 접한 분들이 오해하시지만 조정은 효율의 운동입니다. 효율의 극대화. 힘의 낭비를 최소화하여 가진 힘을 쏟아낸 힘을 핸들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에 동시에 많은 근육들이 하모니를 이뤄야해서 단계별 훈련이 실제 로잉 사이클에 적용될때 자 이거 신경썼으니 다음은 이걸 신경쓰고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힘을 쓰는 드라이브 과정은 1초도 너무 긴 시간일 정도로 순식간에 이뤄져야 해서 그런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근육이 기억을 하고 관절이 고유수용성 감각을 통해서 실제로 기억을 해서 정신이 몽롱해도 반복이 되도록 하는 것이 동작 훈련의 또 하나의 목표입니다. 타임랩스로 찍으면 거의 동작이 언제나 거의 같도록 하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가진 힘을 잘 뽑을 수 있습니다.
이래서 초반의 기록이 매번 탈때마다 아니면 몇일 사이로 확확 경신되는 이상한 현상을 경험하실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자세가 워낙에 불안정한 것들이 하나라도 잡히면 기록이 확확 뛰는 즉, 수행능력을 심폐와 근력으로만 한정해서 평가한다면 이 둘은 별 변화가 없는데 기록이 향상되는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 안정되고 나서 기록 경신... 요게 진짜 지옥문의 시작입니다. 그러니, 처음엔 자세를 기반으로 찬찬히 찬찬히 하시면 됩니다. 좀 타신 노당 당원 분들 간증에 15spm이 오히려 더 힘들다라는 것들이 있습니다. 넵. 이 사악한 장비는 잘하는 사람이건 못하는 사람이 똑같이 힘들게 하는 매우 평등한 기기입니다. 오히려 잘타는 사람들이 더 힘든 기기이기도 하구요(객관적 수치로 힘듬 그런게 아니라 몸이 느끼는 힘듬, 주관적인 빡셈을 말합니다. 그래서, 난 이제 이건 좀 쉬워져서 강도높은 다른 걸로 가볼까?란 생각은 거의 다들 안하게 됩니다. 1년 전이나 지금이나 왜 기록은 향상되었는데 타는 건 매번 똑같이 힘드냐란 말은 자주 할 수 있지만요.)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 아니, 왜 시작도 제대로 안한 사람에게 이런 부정적인 글을 왕창 쏟아놓느냐하시면 제가 사실 노당 내 첩자 입니다. 왜 이걸 타냐고 다른 재미난 운동 많다고 꼬시고 다니는 유일한 인물입니다. 흐흐
-> 요가 매트면 충분합니다.
1-1. 컨셉2 구입사이트는?
-> 코모엔터프라이즈라고 국내 정식 유통사 있는데
거기가 제일 좋아요
2.설치 후 고정자리 인가요? 자주 옮기나요?
설치 후 보관하기 위한 분해가 쉬워서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3. 유튜브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한국인채널은 어느것인가요?
유튜브는 모르겠지만 클량 피지마JOE님 말씀만 들으면 됩니다.
4. 초보자에게 맞는 운동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이것도 피지마JOE님 말씀 들으면 됩니다!
경준317님, 올드벅블랙님,피지마 조님을 이미 제 맘 속 코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