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때문에 모든게 짜증나고 뭐든 시들시들한 요즘, 식물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사람 관계도 싫고,
독거노인인지라 동물 혼자 집에 두기 맘아파서 못 기르고
집에 초록색 좀 들여놓자 싶어 구입했는데
들인지 얼마만에 새싹들이 올라와서 잎을 피우네요.

해준게 얼마 되지도 않는데
(뭐, 저보라고 잎을 올리는건 아닐테지만 ^^;)
씩씩하게 자라는 모습에 격려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껏 식물을 길러 본 적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식알못입니다.
유투브나 여기 저기 글에서 조금씩 배워가며
지금은 뭘 더 키울까 찾아보고 있습니다.
박쥐란이랑 스파티필름, 스킨답서스는 벌써 예약중이고
필로덴드론 페다튬,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그린을 고민중이네요.


초록이 주는 활력과 기쁨이 너무 좋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이상 식알못의 가입인사였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물 많이 안 주고 환기 잘 시키고 잎에 물 뿌려주고… 재미난 식물 생활입니다.
필리아페페, 수박페페, 홍페페… 왜 다 이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