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1000원짜리 레몬 하나 사서 자르고 씨앗은 발라냈습니다.
알맹이 먹으라고 아들 꼬셔서 씨앗 벗겨내는 작업에 투입!
벗겨낸 씨앗을 물 300ml + 과산화수소수 3뚜껑 희석액에 하루정도 담궈놨습니다.
플라스틱컵 바닥에 구멍뚫어서 배수로만들구요,
상토 넣고 씨앗 심고 물 흠뻑줬습니다.
큼지막한 락앤락통에 넣고 뚜껑닫아서 수분 유지하도록 하고 어두운곳에 넣어놨습니다.
하루에 두세번 정도 열어서 공기 순환 시켰구요.
짜잔~
레몬 좋아하는 아들이 매우 좋아하는군요.
"아빠 레몬은 언제 따먹을수 있어요?"
"야 새싹 보자마자 레몬 따먹을 생각하냐"
13개쯤 발아했습니다.
아니...13개??????
화분 13개????
으음...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출처 : 우리집 베란다
선물하려면 쓸만한 화분 구매해서 분갈이하고 줘야할텐데 매우 귀찮네요.
저도 열매 맺으려면 4년쯤 걸린다고 본것 같은데,
그냥 새싹보자마자 레몬 떠올린 아들이 웃겨서 적어본 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