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에 것이 피칸 호두나무
사진 2,3은 발아부터 남달랐던 잭후르츠
사진 4는 용과
사진 5는 석화 입니다.
지난 7월에 발아해서 관심을 모았던(그랬나? ㅎ) 파파야 근황부터 알려 드리면...
올 2월 초까지 파릇파릇 자라던 파파야를 잠깐 베란다 바깥쪽에 내 두었였는데
2월 중순께 몰아쳤던 혹한기를 넘기지 못하고 모두 전멸....ㅠ
당시 집안에 큰 일이 있어 신경을 못썼더니 그대로 모두 전멸하고 말았습니다.
그 혹한기를 이겨내고 살아 준 아이들인데 이 폭염을 즐기며 잘 살아주고 있네요.
잭 후르츠는 발아 했을 때도 크기가 크더니 1년 되었는데 유묘의 크기가 장난 아닙니다. ㅎ
용과는 현재 이 뜨거운 더위에 약간 녹아 들고 있고... 얘네들은 직광 보다는 반 그늘상태에서 잘 자라는 듯해요.
석화도 발아해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