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음식이 저한테 그리 맞지않는다고 생각해왔는데, 어느 한식집이 그간의 편견을 확 바꿔 놓았네요^^; 기념으로 가게입구에서 아들녀석 세워두고 한장 찍어봤습니다. 간만에 몸도 건강/마음도 건강한 기분이 들었네요... 이 사진과함께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원본은 업소명이 나오는거라, 크롭버젼을 올립니다..)
다음엔 문어요리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