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라파엘 탑재 데탑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램은 지스킬 6000 64기가입니다.
판매자가 거래할 때 부팅 이슈가 있다고 하더군요.
집에와서 켜보니 로고가 뜨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유튜브에서 부팅 이슈를 해결한다는 영상을 보니
바이오스에서 부팅 시 메모리 설정을 바꾸더군요.
그래서 해봤더니 효과가 있었는데 간혹 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같은 증상을 가진 분이 있을까요?
해결법이 메모리 클럭 낮추는 것 밖엔 없는지 궁금합니다.
memory context restore
모두 enable로 활성화 하신 걸까요?
이젠 윈도우에서 자꾸 크래시 나네요 ㅠㅜ
power down enable옵션도 찾아서 적용했습니다
우선 뭔가 불안정한듯 하여 4800Mhz로 낮춰서 사용하고는 있는데 이러면 6000Mhz 메모리 의미가 없어져서 허무하긴 하네요.
안정화 테스트 알아보고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구매했다면 시금치로 오버 없이 사용했을 것인데 괜히 중고 구매한 게 XMP 세팅값?이 그렇다 보니 욕심이 생기네요
두 옵션을 모두 활성화 해야 윈도우에서 크래시도 안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레이턴시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뭐...클럭이 상승했으니 어느정도 상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