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놀던 거대한 강당스피커부터 보스컴패니언20을 거치다가 결국 iLoud mm으로 정착했습니다...
컴패니언은 다좋았는데 저음에서 부밍이 심해서 저음강한노래는 못듣겠더라구요..
요금 신곡들 듣는데 저음 쿵쿵 거릴때마다 심장이 벌렁거립니다(차량 배기튜닝할때도 저음심한차랑들은 동승도 못했어요) ...
컴패니언 잘쓰시는분들도 있는데 아마 룸 튜닝?어쿠스틱 이라고 하더라구요.. 방구조나 가구위치 등등때문에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방을 튜닝할순없으니 ㅠㅠ 컴패니언에 컨트롤 팟 그립네요... 물론 mm도 저음부스팅이 되어있긴합니다.
공간도 적게자치하고 이것저것 바꾸다보니 생각보다 제가 막귀라고 느껴서 이정도면 고장날때까지 쭉 쓸것 같습니다.
컨트롤팟이 그리워 중국산DAC중에 호평중인 토핑 DAC로 광군절에 하나 구매하고 이제 마무리해봅니다.. 더 이상 스피커에 돈쓰면
큰일 날것같아서 자제해야겠습니다 . -_-;;;;;
어릴땐 괜찮았는데 .....ㅡㅡ;;
책상뒤에 테두리에 휴 스트립 달았어요. 브릿지도 같이 사서 연동해서 씁니다.
애플홈에도 연동해서 집도착하면 켜지게 해놨습니다 ㅎㅎ
제 친구들은 무슨 사X가냐 정육점이냐 그럽니다 ㅠㅠ
알리발 에일리언텍 dac 하고 티악 스피커 썼었는데 무난하더군요
55Hz쯤에 부밍이 벙벙거리는데 심장이 진짜 벌렁거립니다.
저도 잘쓰고있습니다
연결하고 나선 iloud mm에 정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ㅋㅋ 괜히 미워해서 미안해 지더군요.
다른 글에도 댓글 달았었지만. 기본 출력이 a2+는 15W rms 인데 iloud mm 은 50W rms 인걸 보고. 체급도 다른 녀석인걸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스탠드에 올려두니 선녀네요.
/Vollago
사실 히스노이즈가 있긴한데 기기 볼륨으로 타협을 좀 봐야하더라구요.
그외는 책상위에서 일반인이 쓰기에 적당한것 같아요.
MM이 못생기긴했는데 불끄니 봐줄만한 것 같습니다..ㅋㅋ
스탠드는 마이크용으로 저렴이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퀄이 좀아쉽지만 쓸만합니다. 본연의 기능은 충실하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