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중에라도 필요한 분이 계실까봐 글 작성합니다.
태클도 환영하고, 추가 팁도 환영합니다. 아래 수치는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 수치 입니다.
1. 미국 회사를 만든다.
0.1%의 사람이 해당 되겠습니다.
미국에 회사를 만드는 것은 다른 글(응?)을 참고 하세요.
2. 미국 사람이 되거나, 영주권자가 된 후(응?) 미국 회사에 취직한다.
20~30 % 정도의 사람이 해당 되겠습니다.
미국 사람이 되는 법과 영주권자가 되는 법은 다른 글을 참고하세요.
개인이 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 -> 일단 박사가 된다 -> 실적이 있다 -> NIW로 한국에서 미국 영주권을 딴다.(대충 기본 1만불 +/- 커미션 정도 같습니다. 한국에서 지원할경우 더 커미션이 많은것 같습니다.) ->미국 회사 지원
3. 한국 대학 나왔고 한국 회사 다닌다. -->
3.1 IT 쪽이고 실력이 좋고, 영어를 잘한다.
4월 전에 비자 서폿해줄 회사를 찾아서
서류 스크린 -> 전화스크린-> 전화 인터뷰1 ->전화 인터뷰2 ->온싸이트 인터뷰를 거친후 스폰 가능하냐고 문의 -> 스폰 해주면
4월에 비자 지원 H1b -> 그중 30-40% 떨어짐
다행히 붙으면, H1b 받고 10월 부터 일함
(4월 전에 회사가 스폰을 해줘야 하고, 서류비도 회사가 감당해야 하며, 10월까지 6개월간 지원자를 기다려 줘야함. 회사가 그럴 의사가 없거나, 당장 사람이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지원자로 바로 대체함)
3.2 IT 쪽이지만 실력이 없다. -> 많이 어려움
3.3 IT외의 전공 -> 많이 어려움
4. 한국에 있는 미국 지사 회사 다니다. 미국 본사로 옮겨옴
종종 있지만, 아주 많지는 않음
5. 미국 대학이나, 대학원 다님 : 이게 대부분의 경우입니다.
일단 어드미션 받아야 하고,(좋은 학교일수록 유리) 졸업해야함 (졸업도 종종 어려움)
OPT로 기본 1년 회사에서 일할 수 있음(STEM 전공은 연장 가능)
스폰해줘가며 나를 이용해줄 회사에 취직 (이게 또 엄첨 어려움, 한국 유학생 중 많은 수가 이때 또 한국으로 돌아감)
OPT로 일단 1년 일하면서
4월에 H1B 지원 -> 30-40%로 떨어짐 -> 그 후년 OPT 기간이 남아 있으면, 한해 더 지원
->또 떨어지면 한국으로
->붙으면, 6년간(?)은 일할 수 있음. 그 사이 그린 카드 진행
이게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루트입니다.
그래서 종종 글이 올라오면, 미국에 취업 하고 싶으시면,
대학원을 다니시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근데, 대학원을 갔다고 취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실력에 달려 있겠죠.
6. 기타
O, P, 등 특별 비자 받고 미국에 오기 : 예외적인 경우
p.s. J 비자의 경우 회사가 아니라 포스닥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뺐습니다. 포스닥으로 온 후 H1b 받고, 그린 카드 받고 회사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2번에 해당합니다.
다른 방법을 더 아시면 추가해 주세요.
일단 이민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 대학원 -> 취업이 그나마 제일 가능성이 높고, 미국 대학원 -> 시민권자와 결혼 -> 취업이 치팅 코스이고;;; 외국계 기업 한국 지사에서 오는 경우도 의외로 많이 잇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좀 계시지요.
가장 좋은 전공은 솔직히 말해서 프로그래머 계열 (CE, CS) 쪽이고, EE 나 비슷한 엔지니어가 두번째가 좋고, 나머지는 솔직히 매우 어려워지기 시작하지요.
뭐, 미국 유학으로 와서 취업을 하신 와이프님의 케이스가 있지만, 서브 프라임 터지고는 유학생의 취업은 뭐....
전혀 몰랐는데, 감사드립니다.
7. 종교 이민
8. 투자 이민
등이 있다고 하네요.
다음 후속 글로 미국 회사에서 살아남기 정도의 주체도 좋지 않을까요? 이것도 많이 이야기하는 주제 중 하나인데.
실력은 없고 운빨로 살아남은 대표적인 케이스지요 (쿨럭)
미국 취업 하려면 어찌 해야 하는가? 하는 일반적인 질문에는 답변하기 좋지 않을까? 싶어서 작성해 봤습니다. 최근에 바건당에 그런 질문을 올리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요. ^^
추가로 FAQ도 모아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http://redbus2us.com/uscis-172500-petitions-received-for-h1b-2015-lottery-selection-complete/
여기 보시면,
2만개 (석사캡) + 6만 5천 (학사캡) / 17.2만(지원) 이네요.
단순 계산으로는 49%만 통과 되는데, 석사는 49%보다 약간 높고, 학사는 49%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패스 되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
2016년은 또 어찌 될런지 ㄷㄷㄷ
http://redbus2us.com/official-news-uscis-h1b-2016-233000-petitions-received-lottery-completed/
작년 자료입니다.
지원자가 23.3만 이였네요. 36% (8.5만/23.3만) 만 비자를 받을 수 있었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
2만개 석사캡은, 2만개 H1비자를 놓고 석사+박사 지원자들만 뽑습니다. 여기서 탈락한 사람들 전부 + 학사 지원자 해서 6만5천개의 학사캡에서 로터리 돌리고요.
그리고 지원자 23.3만명은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H1B 비자 응시 받기 시작한 날부터 대략 3주동안 받아들인 원서입니다. 첫번째 주에 벌써 캡인 6만5천개를 훌쩍 넘겨서, 2주인가 더 응모 받고, 그냥 지원 자체를 닫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5월에 신청 한 사람들은 신청조차 못했죠.
확율적으로는 대략 30% 의 확율로 뽑히지만 체감상은 20% 정도 같네요 ㅠㅠ
우스갯 소리 같지만 정말 많죠...
그런 분들도 모조리 2번에 해당되시는 거죠.
미국 회사에 취직하는 법 -> 일단 미국 사람이 된다 (응? 자세한 방법은 생략한다)
이거죠.
근데 영주권/시민권만 보고 결혼을 하기에는 좀....
시민권 주는거 뿐만 아니라 복지도 엄청나죠... 학비전액지원에.. 론도 꽤 많이 신청할수도 있고.. 의료보험에..
참고로 미군은 입대하면 영주권자의 경우 1년내에 시민권 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 되어있고 보통은 입대하자 마자 신청해서 3개월내, 그러니까 보통 신병훈련소에서 훈련 끝날때 받을 수 있더군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역시 클리앙은 댓글에서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네요.
제가 카테고리화 하자면, 2번에 놓지 않고, 6번 기타에 포함하고 싶네요. 일단 미국 시민권을 받는 것은 아니니까요.
제가 TN-1입니다. 어문계열 전공자. 임베디드 개발 경력 활용. 대신 Engineering Technician카테고리로 체류자격 얻어 일 하고 있습니다. 사내에서는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CLiOS
CPT는 학교 마치기 전에 인턴 하시다가 회사에서 오퍼를 준 경우죠? 좋은 사례네요~ ^^
좀 더 달자면 4번의 경우 회사 지원을 해주면 H1/L1 같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4월 이전에 회사를 들어간 경우 H1으로 넣어보고 떨어지면 1년간 지사에서 일하면 L1으로 미국에 올 수 있죠.
제가 가진 스킬셋이 희귀해서 회사에서 인터뷰부터 실제 일하는데까지 1년 반을 기다려줬네요. ㅎㅎㅎ 정말 운이 좋았었죠.. 비자 추첨도 통과해서..
인터뷰는 2012년 8월 즈음이었던 것 같고 일은 2014년 1월에... ;; *
한국에서 학원다니면서 미국 cpa를 딴다.
직장 다니면서 하면 2년 설렁설렁 풀타임은 1년 빡공때리면 6개월
미국 주립대 석사를 간다.(회계석사는 대게 1년) 랭킹 보고 갈 필요없고 무조건 도시에 있는 주립대를 간다. University of texas dallas, 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 , city university of newyork 등등
여기서 교수랑 친해지는게 중요. 교수랑 친하게지내고 학점관리만 잘 한다면 취업은 따놓은당상
자기가 가르친 제자들이 그 동네를 꽉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cpa를 미리 따고 가면 학교 coursework은 진짜 누워서 떡먹기로 4.0 졸업 가능하고 CPA시험도 통과한 상태라
교수(렉처러)의 추천받기가 매우 수월해집니다. 그사람들은 졸업생들 취업 신경 씁니다. 일반 대학 교수들과 다르게요, 어카운팅 분야가 그렇거든요. 어카운팅 석사 오는 사람들은 job잡으러 오는 사람들이란걸 대학들도 압니다.
15학점이면 메인주 응시 자격이 됩니다.
15학점만 일단 따면 시험 보고 합격증서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따려면 어차피 경력 2년에 150학점이 일반적인데 석사가면 150학점 채울 수 있고요
시험보기전부터 150학점 채우는건 안해도됩니다.
#CLiOS
하지만, 여러분~! 제가 아는한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김솔로님이 능력자~ ^^
3번, 5번에도 모두 도움이 됩니다.
올해부터는 직원이 50명 이상이고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이 L1이나 H1인 경우 h1b 신청 수수료가 대폭 오른다고 하네요. 대형 (특히 인도계) 스태핑 회사의 신청 남용을 줄여보자는 취지인 듯 합니다.
그것 참 좋는 내용이네요. 저놈의 스태핑 회사들좀 없어 졌음 합니다.
#CLiOS
또하나는 eb3 일명 비숙련 영주권...
어떻게 보면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의 연장 선상인데 이유는 모르지만 미국 한인 사회에서는 한인 사회 여성 말고 한국에서 건너온 진짜배기(?) 한국 여성을 선호하고 한국에서는 미국에서 시민권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 남성을 선호하니 서로간의 니즈가 맞아떨어지는거 같더군요.
제 지인 중에서도 이런 식의 영주권 트리를 탄 여성분들이 한둘이 아닌거 보면 (그런 경우 여성한테 단지 신분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채이는 기존 한국인 남친 넘 불쌍 ㅜ.ㅠ) 생각보다 이런 일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쓰고보니 미국 회사에 취업하는 법이 아니라 영주권 획득 요령 중 하나가 되네요. 뭐 미국에서야 신분이 목숨보다 중하니 어차피 같은 얘기일지도...
저는 처음에 계약할때 14000불 변호사비용 회사가 지불해주는 조건이었습니다. 규모면에서는 그리 작은 회사는 아니고, 회사 자체 변호사도 있지만, 이민전문 변호사는 아니라 그런지 외부 펌에 맞기더군요.
#CLiOS
투자는 영주권을 주지만, 사업비자는 비이민비자로 영주권 못받습니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 영주권 받는 방법은 있으나, 비이민비자를 이민비자로 바꿔주진 않습니다.
w.ClienS
한국에서 대기업, 외국계기업을 다니다가 미국JV에 파견(이라 쓰지만, 퇴직후 입사)되었습니다.
미국에 들어온지 이제 막 일주일 지났네요.
E2 투자자의 종업원 VISA를 가족이 함께 받았고 우선은 혼자만 들어왔습니다.
(5년짜리 VISA지만, 2년마다 갱신해야해서 반강제적으로 한국을 왔다갔다 해야합니다.)
SSN 신청했고 은행계좌 열었고, 집/차는 지원받는 조건입니다. (회사 카드로 기름도 넣어봤네요...)
SSN 받으면, 면허증 교환받으러 가는일만 남았네요.
1월말에 멕시코, 브라질 출장도 가야하는데... 겁납니다.
다른 분들보다 쉽게 넘어온 경우라...
제가 지금 버는 돈이면 한국에선 정말 부족함없이 살 수 있고, 동남아에선 왕처럼 살텐데 미국의 cost of living (전세/부모님 어드밴티지 마이너스는 물론이고) 생각하면 거기선 그냥 중하계층정도로 살 것 같고 위험하기도 하고 무시당하면서 살 거 등등 생각하면... 그래서 그냥 경험차 한번 복권되면 가서 1-2년 살아보고 돌아오든지...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로터리 떨어지면 그냥 h1b 다음엔 안한다 할까 싶구요.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지역들은 한국하고 같은 돈으로 더 풍족한 삶과 좋은 환경이 있는 곳입니다.
물론 요즘 환율과 중국인들로 인해 매력도가 떨어진 것도 사실이구요.
w.Cli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