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0후반 먹도록 한거라곤 방황만 한것 같습니다.
대학도 삼수 후 영어교육과 경제학 전공 하고 외국계 위주 취업준비하다 결국 다 물먹어버렸네요..
영어교육은 교사라는 안정성, 경제학은 상경계 취업도구라는 생각으로 선택했는데 더이상 외부요인 신경 안쓰고 남은 인생 제가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 들어서 it쪽 공부 및 해외 이민 생각했습니다.
넷상이라 자세히 더 쓰진 못하지만 해외여행 및 봉사 경험으로 느낀 짧지만 중요한 점들, 그리고 향수병 전혀 안 느낄 성격과 혼자 새로운 곳에 가는 것과 적응하는 면에 아주 뛰어난 편이고 it쪽은 예전부터 관심을 넘어 직. 이자 업. 으로 삼고 싶었습니다.
자세한 분야나 전공설정 질문은 차치하고 일단 캐나다 커뮤니티 컬리지 입학 후 CEC비자로 영주권 및 차후 시민권까지 생각중입니다.
이곳 ! 정신적 지주!! 클량에 캐나다 거주 중이신 분들 조언이나 충고 듣고자 이렇게 씁니다..
덧+)
집에선 처음에 상당히 반대하셨지만 지원 어느정도 해줄테니 하고싶은 인생 살라고.. 해주시네요
미래를 함께할 막학기의 여친느님도 영어전공 및 무역복전으로 차후 캐나다 미래계획 함께 그리고 있구요.
한국이 엄청 싫다기 보단(사실 그리 좋지도 않습니다만..) 해외에 지내면서 더 행복할 거라는 생각과 판단이 들기까지, 환상을 걷고 남은 인생 다 보내도 된다는 결론 내리기까지 직.간접적 경험이 더 필요해서 바다건너당 및 다른 분들 의견 한마디라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제 심정만큼이나마 글이 복잡하네요 ㅠㅡㅠ
from CV
대학도 삼수 후 영어교육과 경제학 전공 하고 외국계 위주 취업준비하다 결국 다 물먹어버렸네요..
영어교육은 교사라는 안정성, 경제학은 상경계 취업도구라는 생각으로 선택했는데 더이상 외부요인 신경 안쓰고 남은 인생 제가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 들어서 it쪽 공부 및 해외 이민 생각했습니다.
넷상이라 자세히 더 쓰진 못하지만 해외여행 및 봉사 경험으로 느낀 짧지만 중요한 점들, 그리고 향수병 전혀 안 느낄 성격과 혼자 새로운 곳에 가는 것과 적응하는 면에 아주 뛰어난 편이고 it쪽은 예전부터 관심을 넘어 직. 이자 업. 으로 삼고 싶었습니다.
자세한 분야나 전공설정 질문은 차치하고 일단 캐나다 커뮤니티 컬리지 입학 후 CEC비자로 영주권 및 차후 시민권까지 생각중입니다.
이곳 ! 정신적 지주!! 클량에 캐나다 거주 중이신 분들 조언이나 충고 듣고자 이렇게 씁니다..
덧+)
집에선 처음에 상당히 반대하셨지만 지원 어느정도 해줄테니 하고싶은 인생 살라고.. 해주시네요
미래를 함께할 막학기의 여친느님도 영어전공 및 무역복전으로 차후 캐나다 미래계획 함께 그리고 있구요.
한국이 엄청 싫다기 보단(사실 그리 좋지도 않습니다만..) 해외에 지내면서 더 행복할 거라는 생각과 판단이 들기까지, 환상을 걷고 남은 인생 다 보내도 된다는 결론 내리기까지 직.간접적 경험이 더 필요해서 바다건너당 및 다른 분들 의견 한마디라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제 심정만큼이나마 글이 복잡하네요 ㅠㅡㅠ
from CV
저는 한국을 떠나시고 계속 해외에 사시고 싶다면 두가지가 충족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1. 한국의 틀(가치관)을 벗어나고 싶다.
2. 본인의 능력이 해외에서 더 발휘될 수 있다.
도피성으로 한국을 떠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본인이 어떤 커리어로 성장하시고 싶으신지 부딪칠 수 있을때 떠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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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는 캐나다 경우 커뮤니티컬리지2년 후 3년취업비자 나오는데 그중 1년이상 일하고 일정연봉 넘으면 cec비자가 영주권 취득하기 쉽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노력한.. 정말 열심히 해서 적응과 기술습득 다 잘한 후 해당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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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캐나다는 취업/영주권 문호를 지속적으로 계속 좁히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일단 결심을 하셨다면 1분 1초라도 빨리 행동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단적인 예로 다음 주 월요일부터 미리 서류를 준비해 캐나다 국경에 입국하면서 취업 비자를 받는 서비스가 중단됩니다. 캐나다는 정말 시시각각으로 입구가 좁아지고 있기에 과거의 룰이나 패턴은 통하지 않아 리얼타임으로 계속 정보를 습득하셔야 합니다. 무운을 빕니다.
이민법 자주 바꾸고 게다가 선착순에서 이제 리스트선별로 또 바뀌어서 정보 자주 체크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턱 하니 바꾸는게 캐나다 법인거 같더라구요 ㅠ 9월학기 입학원서 차근차근 준비해서 얼른 비자부터 받아아겠어요.
경험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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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에 대해 더 찾아보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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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의료보험이라는건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이 더 크기 때문에 저처럼 비교적 안정된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비교 경험담은 큰 의미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히 미국에 대한 혐오감과 의료민영화에 대한 반발심 때문에 엉뚱하게 캐나다 의료 환경이 거품 수준으로 버프를 받고있는거 같습니다. 인실좆입니다만, 캐나다 의료 환경 직접 "비교 경험" 해보면 그렇게 훌륭하거나 모범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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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생명줄이 깁니다.. 아주 길어서 아직 증조할머니도 100세에 정정하시죠 잔병치례 없이 건강한 몸이 감사해지내요. .
아 혀도 기내요.. ;
from CV
사설병원 그런건 없습니다. 급하면 미국 내려간다고 하더군요..
미국에 급히 내려갈때도? 좋을거 같고.. 하핳..
from CV
해외에서 외국인이 취업을 할 때 가장 큰 장벽은 언어와 신분 입니다. 기업에서는 회화도 떨어지고 외국인이어서 각종 스폰서를 해줘야 하는데, 그런 사람을 자기 회사로 영입해서 얻는 이득이, 해당 국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라서 언어적인 부분도 신분적인 부분도 사회적인 부분도 문제가 없는 사람을 채용했을 때의 이득보다 클 때 채용을 하는 것 이지요
단순히 외국에 나가서 대학을 다니면 취업이 되겠지... 와는 차이가 크지요
영어는 가장 좋아하는 외국어이고 프랑스어도 좋아해서 언어문제는 외국어를 좋아하고 더 노력하면 취업보단 문제가 덜 될거 같아요.. 문제는 잡 ! ..
2년 기술대학 졸업 후 3년 워킹비자 나오는데.. 그안에 잡을 잘 잡아서.. 영주권 신청까지 하는게 1차적 목표인데 뭔가 최종목표같이 아득하네요 ㅠ
from CV
→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캐나다 정말 이런 분위기인가요?
글만 보면 사회 안전망 빵빵한 북유럽 느낌인 것 같은데요... +_+
한국 같으면 예를 들어 계산대에서 잡담하고 있으면 뒤에서 다들 한소리씩 하겠죠 ㅋ
부의 재분배도 한국과 비교한 경우 입니다.. 한국은 뭐 정치적인 면에서 봐도 그쪽 문제가 더 나아질거 같지 않아 보여요
무상의료긴 하나 죽을병 아님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건 어디든지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는걸 다시 느꼈어요 더 나은 곳은 있지만요ㅎ
from CV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야는 모르겠지만, IT분야는 한국과는 차별화된 "기회"가 분명히 있습니다.
from CV
쓰다 보니까 자꾸 부정적이 되는데 하지 말라는 예기가 아니라 이런 리스크가 있으니까 충분히 생각해서 마음에 준비를 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진짜 갑자기 봐껴도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돌아오는 경우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from CV
현지대학을 나오고 안나오고가 이민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한국에서 경력 쌓아도 외국에서 인정 받기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ㅠ
from CV
운이 정말 좋은 케이스를 제외하고 제 추천은
1. 한국에서 비자마련후 일 다 구해서 넘어가기
2. 안되면 비자 들고 그 나라에서 취업보조 프로그램이나 학비 보조 받으면서 취업준비
3. 지금 정말 바로 나가고 싶으면 돈 싸들고 좋은 대학 유학후 취업...후 비자취득입니다
한국 경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전부 인정 받지 못하는 경향이죠.
IT 쪽도 어떤 분야를 할 것이냐에 따라 취업 시, 좀 더 수월한 여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경험 상으로는 좀 더 하드웨어를 다루는 쪽이 기회가 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그 위에서 돌아가는 임베디드 쪽 개발을 준비하다든지요.
저도 비전공자인데요, 한국에서의 경력 중, 일부 경험이 이곳에서 요구되는 것에 충족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분야에서, 네트워크/통신 관련(Modem, WiFi, Bluetooth, Zegbee,,,) 을 공부하고 경험하다면, 현재 기준 많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학교를 통해서 접근하는 것이 이민 정착에 그나마 빠른 길임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취업이 보장되지 않음을 유념하시고, 특정 분야에 그래도 수요가 형성되어 있는 곳을 접근하는 것이 2년이든 3년을 투자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운이 좋아, 이곳에서 학교 과정을 거치지 않고, 1년 정도 땅에 헤딩하며, 엄청 고배를 마시다, 쌓인 경험으로 취업했습니다.
임베디드 및 네트워크 과정도 더 상세히 찾아보고 혹시 그쪽으로 더 궁금한게 생기면 쪽지 한번 드리겠습니다 ㅎ 감사해요
from CV
from CLiOS
비전공자로서 20후반줄에 다시 4년제 캐나다 대학 입학이나 편입은 힘들거 같단 생각에 우선 컬리지로 정했는데..
컬리지 졸업 후 3년 워킹비자 동안 일을 구해서 영주권 까지 얻게 된다면, 그다음 4년제 편입은 학비로나마 다른면으로도 훨씬 유리하게 들어갈수 있을거 같아요.
일하면서 4년제 야간 과정 졸업도 방법이 있는것도 같고.. 그건 일단 영주권 다음 문제긴 한데 영주권 먼저 얻는데 노력해야겠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from CV
만약 한국 대학교 수업이 외국 대학으로 넘어간다고 해도, 실제 전공 수럽과 영어로 최소 3년 정도 필요하고, 아마도 4년 정도 걸릴 수 있고요.
from CV
from CV
다만, 결혼 후, 아기가 있을 때는 알버타 주가 좀 더 혜택을 받는 경우로 압니다.
그리고, 각오하셨다면, 빨리 오세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부딪쳐 가며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40세 넘어서 올 곳이 못 됩니다. 힘들어요. 주변에 사시는 분들도 힘겨워 보이시고요.
체질상이나 성격상으로 해외 저도 얼른 나가서 살고 싶습니다. 아이엘츠 결과 나오는대로 입학 허가 받고 비자 받아서 9월 가려구요 !!
from CV
의료는 알아볼수록 실망해서 큰병 걸리면 한국 나올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 보면 캐나다서 적시에 의료혜택본 이야기가 마치 성공담 처럼..) 영하 30도가 밑도는 추위도 일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일부만 제외하고이더군요. 교육도 여기 부모도 사교육 열심히 하고요. 교과 위주가 아니라 예체능 쪽 위주이긴 하지만요. 빈부격차도 물론 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려는 이유는 우선은 갈수있는곳이 캐나다 뿐이고 미국 호주 캐나다 세 곳 중 어디든 한국보단 공기가 깨끗하고 사람의 가치가 한국보다 높고 직업적으로는 it쪽이 대우받아서 이기도 합니다.
컬리지 출신은 많은데 아마 덧글 다신분들 직장에서는 많이 없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하게되는 일의 수준 차이는 좀 있는것 같습니다.
from CV
http://calgaryherald.com/business/real-estate/calgary-mls-sales-forecast-to-plunge-nearly-50-this-year?__lsa=afb5-0293
IT 쪽은 이미 인도, 중국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고 한국 사람들에 비해 영어도 잘 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하고 경쟁하기엔 아주 어렵습니다. 나이 서른이 다 되어 이 곳에 와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고 하면 저소득층의 신분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예외적으로 운이 좋은 경우는 기대하지 마시고요.
http://www.numbeo.com/cost-of-living/country_result.jsp?country=Canada
위 사이트에 살펴보면 알겠지만 캐나다는 물가가 상당히 높은 나라입니다. 식료품은 거의 캘리포니아에서 수입하고, 공산품은 캐나다에서 생산하는 게 거의 없습니다. Oil, timber, natural gas 같은 원자재 수출해서 먹고 사는 1차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봤을 때 후진국형이죠. 산업이 다각화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오일 값이 오르고 내릴 때 마다 국가경제 전체가 들쑥날쑥 합니다. IT 업체들은 뱅쿠버, 토론토 쪽에 좀 있는데 블랙베리 망한 거 보면 미국에 비해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위에서 얘기들 하셨지만, Healthcare도 열악한 수준입니다. 인내심 아주 많이 길러야 합니다. 한국의 서비스 수준에 익숙해져 있다가 이런 추운 시골에 와서 생활하다 보면 답답하고 불편할 때가 많을 겁니다. 저는 다행히 아픈 곳 별로 없고 병원 갈 일이 많지 않아 큰 어려움 못 느끼지만, 의료시설이나 서비스 모두 많이 느립니다. 한국에 비해 그렇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평균적으로 친절한 것 같고, 하루에 환자들 진료하는데 10-20명 이상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치과 비용은 무지하게 비쌉니다. 이 하나 뽑는데 20-30만원 정도 합니다. 이 아프면 한국에서 웬만한 건 다 해결하고 와야 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셨는데, 두 분이 어떤 성격인지 전혀 모르지만 이 곳의 extreme climate에 적응해 사는 것이 아주 힘들 것입니다. 겨울이 길다보니 집 안에만 있는 시간이 상당히 많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무기력해지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 곳으로 이주해 와서 매년 6개월 이상을 추운 날씨에서 생활하는 게 직접 경험을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전혀 모르실 것 같습니다. 아마 여자친구분도 상당히 큰 스트레스를 받으실 겁니다. 처음 몇 년 간은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텐데, 어떤 성과가 없이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스트레스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겁니다. 최악의 상황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캐나다의 이민 시스템은 아주 낙후돼 있고,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히 깁니다. Family sponsorship 신청하면 최소 1.5년에서 3년 이상 걸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민국 직원들의 실수가 잦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언론보도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민을 받는 실질적 이유는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저임금 직종의 일자리들을 채우기 위함입니다. 현대판 노예제도나 다름 없죠. 핏자 배달, 요식업, 호텔, 트럭/택시 운전 등등, 단순 노동직들이 대부분이고 professional, management position들은 대부분 다국적 기업에서 일하는 영어권 국가 사람들이 많이 차지 합니다.
제 주변에는 30대에 와서 다시 기술학교를 나와 취업을 해서 20년 넘게 정말 남부럽지 않게 열심히 잘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손꼽을 수 있을 정도고, 대부분은 실패해서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사회주변으로 몰려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그렇게 좀 모자란 듯 살아도 한국에서처럼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워낙 라이프스타일이 다들 제각각이고, 개인주의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맘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다만, 남의 시선 의식하면서 사는 문화를 그대로 가지고 사는 한국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별다를 게 없는 생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옮겨 전혀 다른 환경에 적응해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막연하고 순진한 생각만 가지고 일단 가보자 하고 온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다할 성과를 얻지 못 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되돌아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Risk-benefit analysis를 철저히 해서 결정하시길...
제 20대를 돌아보자면 제 스스로에 대해 알고자 하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심리상담으로 내면치유과정부터 여행 및 봉사활동 그리고 상담가 활동도 교내에서 했었고 책도 그 어느시기보다 많이 읽었습니다.
무대공포증,시선공포증,대인기피증도 있었었지만 조금씩 극복하고 학과수업 pt부터 대중들 앞에서 강연할 경험까지 얻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어떤 힘으로 성공적으로 했는지 그 짜릿함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마치 늘 보던 테드 강연가가 된듯한 기분이었어요.
혀가 길었는데 요지는 제 자신의 성향과 체질상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떨어져 해외생활 하는 것, 그리고 개인주의적 가치관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한국문화가 좀 안맞다는 생각까지 하구요..
운동이나 다른 여가로 스트레스 조절을 잘 하는 편이고 날씨문제는.. 클리앙스런 농담이지만 모공에서 본 Coelux라는 이탈리아 연구진이 발명한 인공자연광 제품이 있더라구요 그게 좀 가격이 현실화되면 실내에 설치하고 살고 싶네요 ㅋㅋ
웃자고 한 말이구요..; 겨울 스포츠나 가족과 시간 보내기에 한국보다 더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자리 문제는 제가 it로 분야를 정한 이상 한국에서 가질 수 있는 기회나 조건보다는 그래도 캐나다가 더 나을 거라는 희망..기대를 갖고 있는데 그게 점차 깨진다면 다시 한 번 제고를 해봐야 될 부분이겠네요.
한국에서의 그 지적하신 직업이나 차, 집의 수준 또는 외모 이런 외적인 것으로 남을 판단하고 등급 매기고 의식해서 사는 분위기.. 참 피곤하다고 생각합니다 ㅠ
남 피해안주고 가족들 잘 챙기고 어찌 보면 삭막할 수도 있는 다른 나라, 캐나다의 직장 및 사회 분위기가 전 더 맞겠네요.
사이트 알려주신 거 즐찾하고 자주 들어가볼게요.
정성 어린 충고 조언,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from CV
여기는 The Toronto Star 신문사 싸이트인데, 이민 관련 기사들 볼 때 항상 살펴봅니다. 요즘 정황이 어떤 지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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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것도 제 편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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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바뀌는거 때문에 저도 일년이라도 빨리 영주권 받고 싶네요. 그래서 지금은 가장 빠른? 마니토바 주 6개월 워홀비자로 근무후 영주권 신청하고 받은 다음 컬리지 가서 기술을 배워볼까 싶어요.
어떤 조건으로 이민신청 하신건가요?? 사스케츄완 지역도 다른 주보다 조건이 괜찮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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