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델타 항공은 부치는 수하물 속에 tax refund 항목이 들어있다고 하면 해당 수하물에 luggage tag을 발행, 부착까지만 하지만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 싣지 않고 승객에게 돌려줘서 승객이 직접 세관에 물품을 보여준 후 세관 옆에 있는 컨베이어 벨트에 drop off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luggage tag을 발행, 부착한 후 직원이 직접 카운터에서 일어나 나와서 세관까지 동행하네요. 세관에서 tax refund 물품을 보여준 후 세관 옆 컨베이어 벨트에 drop off하는 과정까지 델타 항공 직원이 확인한 후 돌아갔습니다.
안 그래도 손님이 밀려 바쁜 델타 항공 접수 창구의 직원 한 명을 약 7분간 자리를 비우게 해서 미안해졌습니다.
그 직원에게 규정이 바뀌었는지 물어보니, 3개월쯤 전 어떤 승객이 luggage tag까지 부착한 짐을 그냥 가지고 한국내로 돌아간 일이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tax refund 품목을 부치는 수하물에 넣고 bag tag만 받아서 세관에서 보여준 후 drop off하는 방법은 지양하려고 합니다. 정석대로 부치는 가방 말고 기내 가방에 넣고 세관에 보여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