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무슨 이벤트로 야구 시즌 끝날때까지 매주 월요일 핸드크래프트 음료를 한 잔 무료로 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요즘 종종 아침 산책하거나 낮에 시간 될때 방문하고 있는데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직원들이 정말 괴롭겠어요, 월급이 오르지 않는건 당연할 거고
QR코드로 결제를 하니까 팁을 주는 창 자체가 뜨지 않아서 팁을 주고 싶어도 현금이 아니면 주기 어렵거든요
하루 왠종일 줄이 잔뜩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보면 저같이 카페에서는 노팁 버튼이 없어도 수동으로 0팁을 주는 사람도 팁을 주고 싶은 지경인데, 평소에 캐시를 들고다니지 않으니 몇달러라도 줄 수가 없네요.
10분 이상 줄을 서서 음료를 주문할 때가 되면
어떻게든 준비가 빨리 되는 음료를 시키려고 항상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시키는데
이게 한국 사람 마인드인가 봅니다.
줄 서있던 다른 사람들은 음료 한잔 주문을 길게도 하더라고요..
참 새삼 다른 모습을 느낍니다
그리고 요즘 말차가 유행이라는데 그런가봐요, 음료 받으면서 시다리다보면 절반정도는 초록색 음료가 나오더라고요
캐피탈원이 월요일마다 무료 커피 행사도 하는 동시에, 내년 3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커피 한잔 행사도 같이 해서, 사람들이 월요일 뿐 아니라 다른 날들도 은근히 많은 듯 하더라고요. 내년 3월까지 쿠폰은 한번 사용이라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인원수가 줄어들겠지만요.
말씀하신대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쿠폰을 사용하니 팁을 줄 화면이 안생기고 바로 결제가 끝나서 좋긴한데, 직원들 입장에서는 특히 월요일마다 하루 종일 길게 늘어선 손님들 주문을 받으면서 9월말까지는 힘들거 같긴 하더라고요. 일하는 양에 비해, 팁이 들어오는 결제 건수가 확연히 줄기도 했을거고요.
저희는 9월까지는 월요일꺼만 사용하고, 9월 이후에 내년 3월까지 아무때나 한번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사용하려고 아껴두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