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e로 예약해서 한주 보내고 있다가,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가까운곳에 힐튼계열은 간단한 취사(설겆이,조리,냉장고)가 가능하게 되어 있네요.
이걸 어떻게 이름만 보고 구분할수 있을까요?
to go 해서 호텔침대에서 흘릴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먹고 있다가, 아예 간단한 취사를 할수 있는곳을 늦게 알아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1. 아참. 그리고 호텔들도 체인마다 분위기가 다르네요.
일종의 3성 호텔은 메리엇의 경우, 아침은 죄다 일회용 용기에 주는데, IHG계열은 도자기 그릇에 주고요. 메리엇은 무조건 아침포함인데, 이곳 IHG계열은 성인 2명만 아침 포함(그것도 예약할떄 따로 추가비용 내야)네요. 참 옵션이 다양하네요. 호텔들이요.
2. 고속도로 여행하면서 보니, 미국은 힐튼계열인 정말 많네요.
가신 ihg 호텔은 상급이라 보시면 됩니다. Ihg에서는 Holiday inn express같은 경우가 모든 투숙객 무료식사에 스티로폼 식기를 사용합니다.
이름만 보고 취사가 가능한지 확인하시려면 브랜드를 통달해야하는데 체인을 정하고 브랜드 특징을 알아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메리엇은 레지던스인은 풀키친이 있고 스프링힐 스윗은 키치넷이 있습니다
메이져 체인마다 상급 호텔들은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급호텔 느낌인데, 그 아래급들은 세부 브랜드별로 비지니스용, 가족여행용, 부티크 호텔 등등 급이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느낌이 서로 달라요. 그래서 예약할때 취사 말고도, 조식제공 여부, 주차가능 여부 등 다 따져보면서 하셔야해요.
매리어트는 몇성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호텔 브랜드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Residence Inn, Fairfield Inn, Four Points, Spring Hills suite 등이 보통 간단한 kitchenette 이 있는 경우가 많고, 아침을 줍니다. 매리엇은 호텔 이름에 매리엇이 안 쓰인 곳이 많아서 잘 안 보이지만, 왠만한 곳에는 다 있습니다. 저도 매리엇만 10여년째 사용 중이거든요.(라이프타임 타이타니움).
힐튼은 힐튼 브랜드가 많고 호텔 브랜드가 좀 적습니다. 힐튼, 더블트리 바이 힐튼, 가든 인 등등...
조리해먹기는 하얏의 하얏하우스가 있면 제일좋습니다. 잘 없어서 그렇지.
그리고 투고 생각하시면 조리있는 호텔 아니라도 고급호텔(매리엇이나 쉐라턴등)에서 스윗룸 못가면 페어필드 인 같은데가 등급 낮더라도 별도 공간이 넓기 때문에 훨씬 편합니다.
애초에 호텔 가격봐도 낮은등급 호텔이라고 더 싸지 않습니다. (특정 도시들은 W보다 페어필드가 더비싼데도 있습니다)
1. 호텔 확실히 공부해서 뽕을 뽑던가
2. 정말 1년에 50박 100박씩 출장다녀서 아무생각없이 다녀도 최상위티어가 되는 경우
가 아니면 의미없는게 맞거요. 엥간한 브랜드 실버나 골드 수준 낮는티어는 아무의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