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눈팅하던 중 재미난 앱을 발견했네요.
https://start.boldvoice.com/accent-guesser
AI가 발음을 듣고 말하는 화자가 어느나라 엑센트를 가지고 말하는지 알아 맞춘다는데요.
저는 당연하게도(?) 한국인 100% 2번에 한국인 97%/중국인 3% 1번이 나왔네요.
한번도 네이티브 발음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었습니다만 토종 한국인이 쓰는 영어보다는 조금은 더 버터리한 영어를 쓴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100% 한국인이라고 나오니 AI가 대단한건지.. 아니면 아무리 혀를 굴려도 한국인 발음은 어쩔 수 없는건지...
사실 중국인 3% 나온게 조금 더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내 조상 가운데 중국인이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죠.ㅎㅎ
인도 억양을 따라했더니 인도 40% 나온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이제 미국 학교 다닌지 2년되는 8살 딸램한테 시켜봤더니 매번 AI가 고민하더니(추가리딩 요청) 매번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ㅋ
한국인-영국인-태국인-터키인-프랑스인 등등..근데 정작 미국인은 안나오는게 신기했어요 ㅎ
결국 잉글리쉬가 나오긴 했는데, 코리언이 섞여있어서 의외였습니다 ㅋ
먼가 확실한 특징을 캐치했다 싶으면 한단어만 듣고 바로 결과를 내놓는걸 보면요.
저희 성씨는 조상님이 중국에서 건너와서 신라에서 백작 받았다고 삼국사기에 적혀 있어서 빼박..
전 한국인 100% 나오긴 하네요
바로 다음번엔 Chinese 95%, Japanese 3%, Korean 2% 로 나오네요. ㅎㅎㅎ
여튼 동아시아권은 비슷한 구석이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