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 새해도 벌써 3달째 되어 가네요.
여기 바건당에 보면 호주 사시는 분이 많은 것 같은데 생각난 김에 올려 보네요. 호주가 생활 방식도, 차량 통행 방향도, 영어도 좀 다른 곳이던데 이 중에서 얼마나 실제로 경험해 보셨는지 궁금해 지네요:)
- 쇼핑 카트를 트롤리(trolley)로 부른다. 예) 트롤리 좀 가져 와야겠다.
- 한국, 미국같이 우측 통행 나라에서 운전석 타야 하는데 오른쪽 문 열고 조수석 탄 적 있다. 혹은 조수석 타려다가 운전석 문 연 적 있다.
- 가솔린(혹은 개솔린)(gasoline)보다 페트롤(petrol)이 더 익숙하다. 예) 페트롤 다 돼 가네.
- 다진 고기를 민스드(minced)라고 부른다. 미국식으로는 ground meat라고 하죠.
- 대기 줄 말할 때 라인(line)보다 큐(queue)가 더 익숙하다. 예) Is this a queue for the concert?
- 호주 밖에서도 매카스(Macca’s-맥도날드), 헝그리 잭스(Hungry Jack’s-버거킹)가 무의식적으로 나온다.
- 연말 연초에 여름 날씨가 더 익숙하다. 사실 남반구 지역의 공통 특징이지만요.
- 미국식 철자(color, favorite, traveler, center, defense, judgment 등) 보면 왠지 불편하다.
이상입니다. 지금은 이 정도로만 생각 나네요.
이 중에서 얼마나 공감이 되시는지요? 아니면 이것 말고도 호주 밖에서 실수(?) 좀 하신 게 있을까요? 호주 사시는 혹은 사셨던 바건당 분들의 경험담도 좀 알려 주세요!
/Vollago
캐나다는 호주와 비교하면 8번 뻬고는 거의 미국식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