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몇년전에 근무하던 회사가 힐튼과 계약을 해서 출장만 가면 힐튼에서 재워줬습니다 심지어 회사코드를 계약해서 직원이 개인용무로 여행할때도 사용가능하게 해줬죠. 체크인시 확인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등급이 다이아몬드가 되고 포인트가 잔뜩 쌓여서 이런저런 혜택으로 힐튼 계열을 자주 이용하게 됐습니다.
힐튼은 아무래도 오래된 호텔이 많고 하얏트나 메리엇들과 같은 다른 계열사에 비해 핫한 호텔이 별로 없습니다.
힐튼은 콘라드? 이것도 비즈니스 느낌이 강하고 힐튼 리조트?도 있습니다. 이 두개가 제가 가본 고급 힐튼 계열이네요.
일단 포인트 이야기를 하자면 대충 $100이면 만포인트정도를 구매가능한데 이렇게 사는 사람은 거의 없고 매년 행사하는 포인트 더블로 주는 행사를 해서 2만포인트가 $100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포인트로 예약하면 좋은게 단두개인데
취소가 투숙당일이나 전날까지 해도 되는 곳이 많습니다. 패널티가 없어요.
두번째는 포인트로 5박을 예약하면 4박 포인트만 받습니다. 이게 좋은게 뉴욕 콘라드면 대충 8-9만포임트에 일박인데 30만대 포인트로 예약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포인트로 예약하면 정가로 사는걸로 되서 업그레이드에 후합니다.
만약 연말에 뉴욕에 간다면 콘라드 5박을 할경의 거의 $3000정도인데 포인트를 구매해서 예약하면 그 절반인 천불후반대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함정이 있는데 가장 낮은 등급의 방을 포인트로 예약할때만 4+1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콘라드 처럼 가장 낮은 등급의 방도 높은 수준의 호텔을 예약할때 포인트로 가는게 좋습니다.
제가 가장 선호하는 힐튼 계열은 홈우드 스위트 입니다
가격이 적당하고 대부분 방이 스위트에 다른 호텔에비해 방과 화장실 크기가 크고 아침이 공짜며 저녁에 간단한 먹을거리와 와인 맥주가 공짜인 곳도 있습니다. 뉴욕 같은 곳에는 다른걸 먹어야 해서 이게 애매할때가 있는데 시골같은곳으로 갈경우 나가봐야 맥도날드면 이게 매우 유용합니다.
반면 메리엇은 4+1 이지만 가장 저렴한 날짜가 무료가 됩니다.
오호 이건 몰랐습니다. 그럼 뉴욕을 연말에 간다치면 5일째를 가장비싼 12/31일로 걸치는게 가성비가 좋겠군요?
혹시 10박을 할경우 10박을 연속으로 포인트 해도 2박이 깍이는 건가요 아니면 5+5로 해야만 혜택을 두번 받을까요?
힐튼은 메리엇의 코트야드 처럼 출장 전문 브랜드는 딱히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더블트리나 햄튼이 좀 그쪽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포인트 취소의 경우, 호텔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메리엇/힐튼/하야트/IHG 등에서 숙박 3일 정도 전이면 무료 취소를 해줍니다. 다만 고급 브랜드, 휴양지, 대도시의 경우 1~3주 정도 미리 취소를 해야 하고요.
아스토리아 요새 포인트 보면 미쳤습니다;;;
1박에 3-5십만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뉴욕 콘라드가 1박에 $6-700이면 8-9만에 된다면 아스토리아 1박에 $1200이면 두배가 아닌 4-5배를 요구하더군요 ;;;
마우이가 포인트 모아 가기 괜찮았는데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
프리미엄 방 (이라고 하지만 걍 고층 혹은 방 조금 더 넓은거) 은 서너배씩 막 되죠.
개인적으로는 힐튼에서는 왈도프, 콘래드, 더블트리, 엠바시를 좋아합니다 ㅎㅎㅎ
별로죠 ㅋㅋㅋㅋ
홈우드나 더블트리 급은 가야 그나마 먹을만 하고 힐튼급은 되어야 괜찮네 합니다. ㅎㅎ
한국이나 유럽에서는 조식 주면 참 먹을만 한데.. 미국은 참 수준이... (초고급 호텔은 안가보고.. 주로 매리엇 타이타니움이어서, 위로는 매리엇 르네상스.. 주로는 가족과는 레지던스 인을 선호하는데... 미국 조식은(매리넛 기준?) 참 부족합니다.)
힐튼도 그냥 그렇습니다.
그냥 과일 요거트 패스트리 소시지 계란 이정도 나오면 양반이죠 ㅎㅎ
도시에 놀러갔으면 거의 안먹고 출장이나 시골에 갈경우 나가봐야 패스트푸드니 잘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