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커서 그런지 텍사스 고속도로에서 속도 엄청낸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저는, NC랑 NOVA에 10년 넘게 살다가 북쪽으로 올라오니, 여기 사람들은 추위 때문에 마음이 각박해서 그런지 운전이 엄청 급한것 같습니다. 코네티컷부터 시작해서 차간 거리가 엄청 좁아지고, 소위 칼치기도 꽤 많습니다. (뉴저지에서도 6개월정도 살았었는데, 거리상으로 얼마 안되는데 뉴저지랑은 또 운전 습관/문화가 다르네요.) 2년정도 Western MA 시골동네 살면서는, 차가 별로 없어서 운전 험하다는걸 좀 잊고 살았는데, 얼마전 Upstate NY 으로 이사오고 부터는 여기 운전 엄청 급하게하네, 라는 생각이 들어요. Western MA 에서 NY 보험으로 바꾸고 나니, 보험료도 40%정도 오르더군요. (10년도 넘은 똥차 코롤라 보험료가 6개월 350불정도에서 490불정도로 오르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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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7.♡.33.168
09-27
2023-09-27 11: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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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y님 오오 그렇군요 ㅠㅠ 여기도 오늘만 사는것 처럼 운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은 항상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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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7.♡.33.168
09-27
2023-09-27 1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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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ball님 땅이 넓어서 그런가 도로 관리도 생각보다 잘 안되는 것 같고.... 어떤분은 한국도로는 좁은데 여기는 넓어서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여기는 뭔 고속도로에 낙하물도 많이 떨어져있고... 운전도 딱 갖다가대고... 고속도로에 한정해서는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랄라라팝
IP 24.♡.165.122
09-27
2023-09-27 00: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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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 때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안나있는 날이 거의 없어요. 제가 고속도로에서 제일 무서운 부분은 램프타고 고속도로 진입하는 구간 중에 바로 합쳐지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거기는 항상 심장이 쫄깃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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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7.♡.33.168
09-27
2023-09-27 12: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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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팝님 한국에서도 그런 구간은 힘든데... 더군다나 여기는 뭐 기본으로 75마일 85마일 이렇게 밟아버리니 더 무서운 것 같아요
가끔 똘아이들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그리 거친지는 잘 모르겠는데...저만 그런건가요;; 거칠다기보다는 운전을 잘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IP 66.♡.126.27
09-27
2023-09-27 0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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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gun님 원래 거친운전이 운전 못하는 거에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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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7.♡.33.168
09-27
2023-09-27 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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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gun님 제가 만난 사람들은 그냥 운전도 못하는데 차는 거칠게 몬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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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8.♡.81.136
09-27
2023-09-27 1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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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바짝 붙고 신호를 한참 전에 줘도 잘 껴주질 않습니다. 한 10년 전이나 그 이전에는 이렇게 까진 아니었는데 운전문화가 많이 바뀌었다고 느낍니다. 저도 그래서 바짝 붙어서 가기 시작했습니다 --- 적당히 거리를 두면 뒤에서 답답하다고 느끼는지 추월해서 그 사이로 끼어들어가서 더 위험하더군요.
절대 속도를 줄여주지 않으니까요 ㄷㄷ
/Vollago
18휠도 80마일로 다녀서 무서워요 ㄷㄷ
/Vollago
저 사는 샌디에고는 휴스턴에 비빌 정도는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 곡예 운전을 하시는 분들을 멕시코 국경 가까이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LA는 그 정도는 아닌게, 거의 항상 트래픽이 있어서 곡예 부릴 짬이 안 나는 것 같더군요.
휴스턴이 아마 꽤 diverse해서 그럴겁니다. 온갖 잡탕 문화에서 안 좋은 운전습관들이 다 섞여있다고 봐야할듯요. LA 토박이애가 휴스턴은 왜 이모양이냐고해서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그쪽보다도 더한거였다니
그런데 텍사스는 트럭이 많죠.
뉴욕 엘에이 같은 쫌스러운 거침이 아니라 뭔가 우악스럽다라고 하나요
뉴욕은 저러다 접촉사고 나는데 이정도인데
텍사스 플로리다는 저러다 뒤지는데 이런 정도 입니다
거칠다기보다는 운전을 잘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원래 거친운전이 운전 못하는 거에요 ㅎㅎ
한 10년 전이나 그 이전에는 이렇게 까진 아니었는데 운전문화가 많이 바뀌었다고 느낍니다.
저도 그래서 바짝 붙어서 가기 시작했습니다 --- 적당히 거리를 두면 뒤에서 답답하다고 느끼는지 추월해서 그 사이로 끼어들어가서 더 위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