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
며칠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참고하는 미국 대학 랭킹 최신판이 나왔습니다. 대학 랭킹을 보여주는 사이트가 몇 개 더 있지만 (Forbes, WSJ 그리고 Niche) US News 만큼의 파급력이나 인기는 없습니다.
포브스 Forbes
https://www.forbes.com/top-colleges/
월스트리트 저널 WSJ (유료 구독 필요)
https://www.wsj.com/rankings/college-rankings/best-colleges-2024
순위 확인은
https://finance.yahoo.com/news/ranking-wall-street-journal-2024-165559031.html
Niche
https://www.niche.com/colleges/search/best-colleges/
그런데 이번 US News 대학교 순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요약하면
1. 전체적으로 주립대 순위 상승
2. 특히 캘리포니아 주립대 UC계열 순위 대폭 상승
3. 백인 위주의 탑 30위권 정도의 사립 대학의 순위 하락
이정도 3가지가 크게 눈에 띕니다.
이번에 나온 US News 23-24 순위가 종합적인 대학의 순위지 입학순위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즉 순위가 낮은 대학이 오히려 입학 점수는 더 높은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작년까지는 그래도 입학 점수 순위와 대학 순위가 비슷해서 큰 뉴스가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순위는 입학 점수 순위와 대학 순위가 잘 매치가 안되서 여기 저기서 소리가 좀 나오나 봅니다.
그나저나 사립대학 학비 시작은 이제 6만이 기본이군요.

전에는 고등학교 명성, 학점, 미국 수능 점수, 예체능 활동 꾸준히 하면 어느정도 학교 갈수 있겠다 가늠이 왔는데 이제는 탑 20 학교는 입학 하기가 복권수준이 됬습니다.
공부를 잘하면 이 학교를 지원하는데 원서비는 낭비하지 않겠네 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맘편하실듯 합니다.
그리고 위에 적은 $68,230 액수는 학비만 포함한거 아시죠? 기숙사비나 밥값은 따로 추가 됩니다. 지역마다 편차는 있지만 $15,000 에서 $20,000 잡아야 합니다. 또 1년 학비가 아니고 정확히는 9개월 액수니까 여름학기라도 듣는다면 더 힘들어 지지요.
한달에 세금제하고 현금으로 $10,000 드시는거니 부담감이 장난 아니죠.
대학 순위를 떠나서 주립/공립대의 위상이 조금은 더 높아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학비만 6만이 넘어서 1년 예상으로는 9만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과연 값어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나는대로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1. 10년전과 비교해서 지금의 부모들은 대학에 꼭 진학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 10년전 거의 100센트 부모가 대학 진학에 찬성에서 10년후 2021년 조사에서는 절반의 부모만이 대학에 진학하는 것에 찬성
2. 그기간동안 학부생의 숫자가 직접적으로 줄어듬. 1천 8백만에서 1천 5백만으로 줄어듬
3. 대학후 버는 돈의 액수는 많지만 실질적인 wealth의 척도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음을 암시 (임금-빚)
4. 이러한 현상은 보수주의 공화당 지지자에서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남
5. 그러나 고등학교 졸업자가 가질 수 있는 임금은 아직 한계가 분명함
6. 이 상태로는 조만간 BA 학위가 필요한 직업에 사람이 부족. 즉 아직은 고등 교육이 필요함
7. 그러나 현재 고등 교육이 가진 문제점, 특히 학비에 관한 문제를 고칠 필요가 있음
8. 대학이 값어치가 있는지???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https://research.com/universities-colleges/how-much-does-college-cost
호주도 비싸네요. 한국은 공립 약 8천 7백불 사립은 1만 천6백인거보니 숫자는 대략 맞아보이네요.
그런데 저는 40대중반에 잘못된 선택을 한 대학원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