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tate New York에서 차 구하고 있습니다.
1. 토요타는 차가 없습니다. 그냥 기다려야 한답니다.
2. 혼다는 예전 혼다가 아니라는 얘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미케닉이 있는데, 똑같은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외.
3. 이제 남은 브랜드는 현대, 스바루, 마쯔다 인데 마쯔다는 잘 모르겠고, 싼타페랑 아웃백을 최종 후보로 놓고 반경 150마일내 딜러에 메일을 뿌렸습니다. 팬데믹 이전 방식대로, 무슨 모델 무슨 트림 얼마냐? 이번달 안으로 구입했으면 한다, 라고 해서 보냈는데 제대로 답을 주는 딜러가 없더군요.
4. 예전처럼 딜러가 랏에 차를 엄청 놔두고 파는 방식이 아닌 것 같아서, 이메일을 다시 돌립니다. 이메일을 새로 하나 다시 파서, 와이프 이름으로 문의를 했습니다. 딜러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놈을 콕 찝어서 stock# 이거 얼마까지 줄 수 있냐? 라는 식으로요. 이렇게 하니깐 답들이 오는데, 현대는 답을 주는 딜러가 별로 없었습니다. 무조건 전화를 달라거나 방문을 하라는 메일은 엄청 오네요.
5. 스바루는 꽤 답이 옵니다. 꼭 아웃백을 사려고 한건 아닌데, 응답률이 높아 딜을 돌릴 수 있으니 아웃백을 사게될 것 같습니다. 뭐, 춥고 눈오는 동네에서 스바루 인기가 있어서, 감가 생각하면 싼타페보다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딜러들에서 답이 오면, 내 goal은 특정 트림에 쓸데 없는 패키지/악세사리 빼고 가장 저렴한 모델을 사는거다. 요즘 악세사리 없이 파는거 구하기 힘든건 안다. 그런데 저쪽 딜러에서 악세사리는 좀 있지만 OTD 로 얼마까지 준다는데? 로 딜을 돌렸습니다. 최종적으로 색깔은 좀 원하던게 아니지만 ( 검정색 외장에 내부는 아이보리색 가죽이라 외장/내장 모두 관리 엄청 힘들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딜러에서 MSRP에서 1,605불을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오늘 딜러 문닫기 직전에 500불 디파짓 넣었습니다. In-transit이고 다음주 수요일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뭐, 다른 잡피 없고 tax랑 dmv registration만 붙여놨네요.
6. 이제 동네 크레딧 유니언에 오토론을 신청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이율 높아서 1년안에 다 갚아버리려고 하는데, 오토론은 빨리 상환하면 보통 fee가 따로 붙나요?
그래도 미국차는 요즘 좀 할인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Costco Auto 이런것도 다시 시작하는것 같고요.
현대는 곧 모델체인지라 기존모델 프로모션이 있을 것 같네요. 급하지 않으시면 연말에 0% APR 딜이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그동네 Kia Boys 문제는 없나요? 저희동네는 아직 그 문제가 좀 심각해서요. 현대 타는데 시내에 차 끌고 나가기 꺼려집니다.
그래서 현기차를 추천하기에 좀 꺼려지더라고요.
저는 미네소타인데 요즘엔 여기에도 테슬라가 많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