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 새로운 도시에 와서 주말동안 딜러십 쇼핑을 했습니다. 혼다/도요타의 인기있는 모델들은 한두대 있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있는 것도 하루이틀사이에 팔리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딜러는 요새는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디포짓걸고 사가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곧 딜러십에 도착하는 물건들도 대부분 누군가가 디포짓걸어놓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마크업을 대놓고 하는 곳은 못 봤고 유리막코팅같은 장난치는 딜러십은 봤습니다. (유리막코팅 $999) 노력이 부족했는지 MSRP 아래로 깎아주는 곳은 찾지 못했습니다. 유리막코팅 장난치는 딜러십에서 $500 할인해주겠다고는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2024모델들이 차질없이 들어오면서 상황이 많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초 쯤 되면 신차 시장은 많이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확신이 들었습니다.
현대 딜러십에 사람이 가장 많은 점이 고무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본 딜러십 중에 딜러 서비스가 제일 안좋았습니다 ㅠㅠ 사람이 많아서 불친절했던 거라고 믿으려고 합니다 ㅠㅠ
자동차도 딜러쉽이 좌지우지 하니까요
혹시 미국차도 알아보시는 건가요? 저도 중부인데 저희동네 미국차 딜러쉽은 일부 모델들 네고가 가능해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애국심으로 팔아주기에는....
그래서 미국차랑 스웨덴 차로 갔습니다.
한국 기업이라 안좋은 면으로 한국화 되버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현대차 엘란트라 작년말 딸아이 차로 구입했는데. 당시 돌이켜보면 안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커클랜드 현대차 한국인 딜러... 할인 혹시 가능한지 물어보니 바로 마치 거치취급 당해버렸던ㅎㅎ
과거 한국에서 현대차 딜러나 서비스센터에서 몇번 경험했던 기분 나쁜 기억들이 떠오르더군요.
결국 아이엄마의 요청으로 딸아이의 첫 차인 만큼 왠만하면 한국차 사주자? 라는 마인드로 다른 현대차 딜러점에서 엘란트라를 구입은 했습니다만.
지금 와서 유심히 보니 미국 에서는 현대차 서비스도 느리고 싸구려 시장분위기의 딜러점이나 아직은 떨어지는 리세일 벨류를 생각하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지금 타는차 다음차로 제네시스도 생각했지만 지금은 고려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다만 현기차 밸류가 지금만큼 올라오기전 로우엔드에 가까웠을때의 딜러들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니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딜러십 중에서 여러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딜러십들이 많은데, 좋은 직원들은 인기 좋은 브랜드로 보내고 현기에는 나머지 떨거지 직원들로 채우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