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팎 벌레를 2년정도 전문 관리 업체에 관리를 맡겼는데 한달에 100불 나가는 돈도 아깝고 나도 해볼만하다라고 생각해서 알아보고 올해부터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집 안 관리
1. 바퀴벌레
바퀴벌레가 일단 집안에 있다 싶으면 아래 제품이 좋습니다. (소비자 리뷰에 바퀴벌레 사진이 많습니다. 혐오스러울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주사기 형태로 구석구석에 짜주면 되는데 그러면 나중에 청소하기 힘드니 휴지심 안쪽이나 종이를 돌돌말아서 그 안에 넣어주고 몇개월에 한번씩 새로 갈아주면 됩니다. 제발 휴지심으로 굵기 재지마시고요. ㅋㅋㅋ

위 제품이 좀 많아서 부담이거나 아직 바퀴벌레가 안보여서 예방 차원에서 하고 싶다면 아래 제품으로 해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위의 제품만큼의 성능은 안나온다고 생각합니다.
2. 개미
이건 거의 이견이 없습니다. Terro로 대동단결입니다. 테로에서 나온 제품중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을 쓰시면 됩니다. 월마트 홈디포 아마존 아무데서고 구매가능합니다. 집 밖 야외에서도 잔디에서도 테로로 관리해주세요.
https://www.terro.com/store/ants
집 밖 관리
1. 터마이트
터마이트는 눈에 띄면 일단 당연히 많이 늦은겁니다. 그러기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개인이 하면 아마존이나 홈디포같은 곳에서 터마이트 전용 stations 과 리필 약을 사면 되는데 이게 가격이 꽤 나갑니다. 물론 처음에만 스테이션을 사면 되니 그 후부터는 리필만 사면 됩니다.
그래서 터마이트는 라이센스가 있고 터마이트가 집에 들어와서 망가트릴 경우 고칠수 있는 보험을 가진 전문가를 고용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지역과 집 크기마다 다를 수 있지만 연간 300불 정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는 터마이트 1년 관리 비용으로 300불을 내고 있습니다. 업체 선정시 제일 중요한게 터마이트가 우리집을 망가트렸을때를 대비한 낭낭한 보험을 전문 업체가 가입되어 있느냐입니다.
2. 모기
이거 관리 할 수 있으면 노벨상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전문가들이 와서 약 뿌려주는거 흉내라도 내서 마음의 평안을 얻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하시면 됩니다. 먼저 전문가의 모습을 봅니다.

준비물은 leaf blower 그리고 아래 제품입니다. 아래 제품을 leaf blower에 대충 조립하고 약을 뿌리면서 leaf blower를 켜면 분무기처럼 작동한다는 아주 간단한 원리입니다.
https://mosquitosnipersystem.com/
전문가와 최대한 비슷하게 ㅋㅋ
집에 가든 펌프 스프레이가 있으면 연결 부분만 구매하면 됩니다. leaf blower 가 없다면 하나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요새 중고로 50-60불정도면 괜찮은 무선 배터리 작동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sweeper보다는 blower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주둥이가 둥글고 큰게 좋다는 의미 ㅋㅋ) 야외 툴은 가능하면 무선으로... 유선하면 성질버리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약품은 아래 성분이 들어간것을 구매한뒤에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브랜드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Bifenthrin 7.9%
https://a.co/d/7G66yTz 1갤론 60불
https://a.co/d/hp8GLWL 32 온즈 30불
그리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는 growth regulator를 뿌려주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이부분은 조금 너무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새 기후 영향인지 모기가 너무 많아졌다는 느낌이들어서 조금 더 알아보는 중입니다.
Growth regulator
이정도가 전문 벌레 관리 업체 pest control 에서 해주는 것과 굉장히 비슷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싱크 아래나 캐비넷 뒤에 안보이는데 벌레가 돌아다니나 알고 싶다면 insect glue trap으로 조사(?)해 볼 수도 있고요. 벌레 관리 업체를 불러서 바퀴벌레가 여기서 다니는거 같아요 하면 이 글루 트랩 몇개두고 며칠있다 확인하라고 하거든요.
모기 관리가 가장 힘들고 이부분은 야외라서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임이 있거나 할때는 하루 이틀전에 해두고 이주에 한번 저녁 선선할때 한번씩 뿌려줍니다. 전문 업체가 관리했을때와 비슷한데 느낌만 그런걸수도 있습니다.ㅋㅋㅋ그래도 전문 업체는 한달에 한번, 나는 한달에 두번..뭐 숫자로는 이긴거 아닙니까? ㅋㅋㅋ
처음에 투자하는 비용이 전문 업체 부르는 비용 두달치면 됩니다. 혹시 괜찮은 방법 가지신 분들 댓글 부탁드리고 질문도 댓글 주시면 아는대로만 남길께요.
참고로 꿀벌은 어지간하면 잡지 마시고 말벌 wasp 이나 hornet 종류는 Spectracide 에서 나온 jet spray로 멀리 숨어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https://a.co/d/al17eJR 이거요. 세일하네요 두개 5불
최대한 멀리 숨어서 ㄷㄷㄷ
(링크에 숨은 affiliation 은 제거 아닙니다. 그리고 클리앙에서 누르고 넘어가면 클리앙 affiliation으로 바뀌니 이 부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비눗물에 있는 계면활성제가 곤충의 숨구멍을 막아 질식사 시키는 잔인한 방법이지만 약품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전 2달에 한번씩 ortho home defense를 뿌리는데, 이게 이렇게 해서 효과가 있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만, 확실히 벌레가 집안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숫자가 줄어든다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위에 모기 저격 시스템 약품은 어지간한 벌레에 효과가 좋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집 주위에 전부 다 뿜어줍니다. 성능 좋은 blower랑 하면 기분이 조커든요.ㅋㅋㅋ
/Vollago
가끔 산불 난것처럼 보이는게 fogger일수 있군요. 그정도면 사람도 연기 질식할만하던데요.
어쩔수 없이 업체 불러야 하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