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팁 문제, 그리고 높아진 물가 문제로 얘기가 많습니다.
이제 신용카드 사용할 때 내는 요금까지 문제가 생기는군요. 제가 사는 주는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fee 더 받는 것이 합법입니다.
예전에는 주유소만 값을 틀리게 받더니, 한 7-8여년 전부터 편의점에서 받기 시작하더군요. 1-2%정도 이더니, 이제는 병원/의사, 식당, 그리고 편의점에서 오늘 들려보니 무려 4%나 받습니다.
다시 현금과 현금카드로만 사용해야겠습니다.
돈을 빨리는 느낌이 좀 불쾌합니다.
어떻게든 소비자를 쥐어짜려고 하는 것 같아서 불쾌합니다.
역시 물가 관련해서는 텍사스가 아직 살기좋은거 같습니다.
더운 것만 빼면...
더운 것만 빼면...
더운 것만 빼면...ㅠㅠ
텍사스에서도 4%더 받는곳 본적 있습니다. 그것도 병원이.
저는 더운건 견딜만 합니다. 이제는 추운곳에서는 못 살것 같네요.
그리고... 저한테 빼라면...
제가 사는곳은 허리케인도 빼야 합니다. 창문마다 나무 판자 박는거 본적있습니다...
우박때문에 지붕 수리 자주 해줘야 한다고 하고 이런 저런 문제로 집 보험이 비쌉니다.
여름에 가뭄이 오면 (작년처럼) 파운데이션에 물 줘야 합니다. 아니면 파운데이션에 문제가 생깁니다.
저희 옆집 며칠전에 파운데이션 고치더군요. 돈 꽤 들었을겁니다.
하나더 빼라면 겨울에 조금 춥다고 파이프 터질 걱정 하는거요. 겨울마다 집밖에 있는 파이프 감아줘야 하구요.
그리고 하나 더 빼라면 정전될까봐 걱정하는것도요. 지금도 조금만 더우면 ECORT에서 전력소비 줄이라고 트윗도 하고 시에서 이메일도 오고 합니다.
아마 텍사스 집들의 파운데이션은 신축이 아닌이상
수리 안한곳보다 수리한 곳이 훨~~씬 많을거라고 봅니다.
물가도 올라서 파운데이션 수리비용도 참 비싸죠... ㅠ_ㅠ
그럼 혹시 데빗카드는 4% 면제인가요?
네, 데빗카드는 면제입니다. 단지 데빗카드는 사용하기가 꺼려지는 게 벌써 몇 번 미국에서 카드복사/해킹 일이 일어나서요. 데빗카드는 신용카드처럼 보호가 안된다네요...
맞아요. 베트남 쌀국수가 원래 싼 음식인데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저 역시 외식하면 무슨 "삥 뜯기" 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국소식을 들으니 한국은 떡볶이 가격이 높아졌다 보았습니다. 예전에 저렴했던 음식들이 고급 음식이 되버렸어요. 맥도날드도 싼 음식이었는데 이제는 비쌉니다.
원래 신용카드 쓰면 fee 받는건 정부나 공기업들 혹은 총 정도나 살때 냈는데 요즘엔 그냥 미쳐돌아가네요 ㅎㅎㅎ
https://www.reddit.com/r/mildlyinfuriating/comments/14ql8q9/not_mine_but_is_it_like_that_right_now_in_america/
미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