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옆집에 사는 고갱님이 흥분을 하셨길래...처음 온 직원 때문이겠거니 했는데, 도움을 요청 하러 왔네요...
저도 옆집에선 쉬프트를 거의 안해서 잘은 모르지만 얼굴은 아니 일단 가서 보니, 처음온 직원이 인수인계 겨우 4시간 받고 어리버리 하니
뭐 당연한 거죠. 저라고 뭐 틀릴까요 저도 버디 쉬프트만 하고 두번인가 밖에 안 해 봤거든요, 옛 기억을 더듬어 루틴을 하나씩 해주고 약먹이니 조금 진정 되길래 돌아와서, 커피 한모금 하고 아래를 쳐다 봤는데 바선생님이 제 아랫배에 걸쳐 배를 뒤집고 계시네요 ㅠㅠㅠ
놀래서 털어내고....벌레 진짜 무서워 합니다. ㅠㅠ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그래도 페스트 콘트롤이 되어 있어 그런지 어디서 약을 먹곤 힘이 없어 보이네요. 어떻게 보면 바선생 없는게 이상하죠. 고갱님이 하도 지저분하게 사니...쉬프트 올때마다 쓸고 닦고 해도...뭐 도루묵 되는데 하루도 안 걸리니....
회사에서 드디어 고갱님을 포기하고 다른 회사로 서비스를 넘기는걸루 가닥이 보이는듯 합니다. 마침 매니저가 다른 하우스를 오픈해서
거기에 EOI 넣어둔 상태구요. 새로 지은 하우스라니 빨리 가서 깨끗한 생활좀 하고 싶네요. ㅠㅠ
파트타임으로 102 시간, 76 시간(month) 각각 2 개씩 쉬프트가 오픈 되었는데 76시간 짜리로 지원 했습니다. 2nd 잡도 고정으로 매주 13시간 정도 하고 있고, 적게 해도 수시로 빵구가 나서 어차피 쉬프트는 뜨거든요. 캐주얼로 해야지, 고정으로 많이 해봐야.....
오늘은 옆동네 태국 불교 사원에서 송끄란을 한다네요. 2시에 마치고 아내랑 가서 사테랑 쏨땀 먹으러 가 보려구요. 주차가 얼마나 개판일지 조금걱정은 됩니다...ㄷ ㄷ ㄷ
팟타이도 있겠죠?? 타이음식 즐겨 먹는데 제가 사는곳 주변엔 거의 없다시피해서 못 먹은지 오래 됐습니다. 몇달전에 갔다가 제가 생게가 들은 쏨땀을 잘못 주문했다 비려서 먹지도 못하고 ㅠ욕만 먹고 나왔거든요..ㅋㅋ
꿈에 나올까 무섭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