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뻘짓을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저의 캐나다 정착기를 한번 써 볼까 합니다 저는 2007년 12월에 29살의 나이로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벌써 산지 16년이네요 주로 BC주에서 살았습니다.
전 그래도 부모님이 있어서 늦은 나이에 이민을 그래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중소기업 IT회사를 7년 정도 다녔고 대학은 다니다 중퇴를 했습니다. 그러다 이민을 오게되죠 이민와서는 부모님 일을 돕다 혼자 독립을 했습니다. 독립하고 나니 참 막막하더군요 영어를 잘하는 것도 여기서 학교를 나온것도 일단은 여기 저기 이력서를 보내봅니다 당연하지만 아무도 연락을 안합니다.
그러다 요리를 좋아해서 일식당서 6년을 일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내 비지니스가 아니면 그렇더라구요 일은 힘든데 돈은 잘 안모이고 일주일에 6일 하루에 12시긴씩 일했습니다 그러다 현타가 오더군요 돈도 없어서 가게도 못차리는데 계속해야 하는 것인가… 다 좋은데 손님 몰리고 오더도 같이 몰리면 정신이 나갑니다. 그게 잘 관리가 안됩니다. 손님이 이상한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잡고 서버가 트집잡고 한국인 오너는 뭐 아시죠… 암튼 일하다가 창고 일을 좀 해봅니다 재미는 있는데 심심합니다…
그러다가 한국분 밑에서 39살에 전기일을 배웁니다 네 늦은 나이지만 더 늦게까지 일 할 수 있다고 해서 시작했습니다. 온갖 욕이랑 욕과 적은 월급은 덤 이죠 그래도 37살에 지금의 와이프 만나서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만약 혼자서 지금까지 여기 살아야 한다면 그건 좀 그렇습니다 아무리 가족이 있다 하더라도 가끔은 없는게 나을때가 있더군요. 그런데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중국발 전염병이 돕니다. 네 거의 일년은 놀았습니다 그래도 집팔아서 목돈은 좀 있어서 생활하고 저 공부하고 와이프 공부해서 와이프도 좋은회사 취직하고 저도 뭐 아직 모자라지만 학교 한번더와 4천 시간을 일하면 져니맨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UNION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급료는 나쁘지 않지만 타 사기업과는 져니맨 테스트 요건이 달라서 사기업에서는 일년만 더 하면 되었는데 유니언에서는 2년 더 해야합니다.
요즘은 일하기가 더 힘듭니다 유니언 아이들은 영어를 속사포 처럼 합니다. 알아듣게 말해 주면 좋은데요…
그럼 이만 줄이고 다음에 다시 좀 쓰겠습니다.
전기 관련 일고 싶으시면 댓글 주세요
무엇을 하시더라도 정말 잘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