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화재 경보 시스템이 새벽에 간혹 오작동이 됩니다 주로 새벽 3시~5시 사이에 화재 경보가 간혈적으로 20초 정도씩 서너번 울리고 멈춥니다.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Fire alert!”하는 소리가 나옵니다.
원인이 뭔지 모르겠는데요, 이거 업체 불러서 수리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직접 손보는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혹시 furnace에서 유독 가스가 나오고 있는건 아닌지…? 이런 상황에서 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한달 사이에 세번 정도 새벽에 발생했습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알람의 갯수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지는데 이게 제조사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한번 보시고 제조사를 구글에 찾아보시거나 여기에 올리면 잘 아시는 분들이 도와주실거에요.
유독 가스는 아닙니다. CO 까지 경보하는 제품은 CO 경보때와 화재 경보때의 소리가 다르거든요.
First Alert제품이 집에 설치 되어있는데 10년이후에는 교체해야 하더군요. 제조년을 보니 8년전인데 하나둘씩 오작동을 하기 시작해서 8개인가 얼마전에 다 교체했습니다. CO겸용인데 저렴하지는 않더군요.
하나가 그러기 시작한다는건 비슷한 시기에 같이 설치한 다른 것도 곧 그럴거란 뜻이니 뜯어서 제조연월 확인해 보시고 새로 설치하세요. 홈디포나 로이스에서 사다리(...!)랑 구매하시면 되요.
맞아요ㅡㅜ그래도 의자나 바 체어보다 조금만 높은 걸 사놓으시면 두고두고 쓰기 좋아요. 아니어도 주변에 싱글 하우스 사는 누군가는 분명히 갖고 있을 거예요. 빨리 해결되고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