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식 공지사항에는 안보이는듯 하나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로부터 두번 다른 상담원을 통해 두번 확인받은 내용입니다.>
한국시간 9월 14일자로 질병관리본부는 미국을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에서 발생국가로 10월 4일까지 변경을 결정했습니다.
자가격리면제서는 해외 예방접종완료자들중에서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에 거주중인 사람들에 한해 발급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정책변경으로 현재 미국은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에서 발생국가로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해외 예방접종완료자를 위한 자가격리면제서 관련업무는 중단된다고하나 자세한 사항은 면제서 청원자의 해당 거주지역관할 총영사관/대사관에 문의를 해야할것 같다는
이상 질병관리본부 상담원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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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제발 10월 4일이후에 풀어주세요... 12일에 출국예정이란 말입니다 ㅠㅠ
14일에 결정되었으니 13일에 자가격리면제서 신청한 사람은 해주려나요? (행복회로 풀가동중)
레벨 4에서 낮아지면 바로(?) 한국 들어가려고 준비하던 사람이였습니다.
아이고. 글쓰신분은 딱하네요. 위로 드립니다.
어쩌죠 제발
그리고 외교부/영사관에서 아직 공식 공지가 안나와서 존버하겠습니다.
이런건 공식 공지가 나오기까지 존버하겠습니다..
10월 유행국가 선정에 대해서는 9월20일쯤 올라올 것 같습니다.
해당 월에 국내 입국을 고려하고 계신 분은 이에 대해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직 미국은 포함안되었으나....
질병관리청 카톡 상담으로는 미국의 경우 변이 바이러스 발생국가로 21,9.14 ~ 10.4일까지 미접종 격리 면제자에 대한 격리면제가 중단됩니다 라고.. 나옵니다...
걱정 안해도 되는부분이네요
아후 괜히 쫄았습니다 ㅠㅠㅠㅠㅠ
@님 @HenryK님 @shinhwas님 @touko님 @님 @와타나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