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도움만 받고 있는 가안널입니다.
제가 장기간 한국에 갈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그동안 쓰던 차를 팔려고합니다.
한국귀국 시 PCR테스트가 필요한데 가장 안정적으로 48시간안에 결과를 보내준다고 소문이 난 병원/랩이 한 30마일 정도 떨어져있어서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제 차를 이용해서 그곳에서 테스트를 받고와서 차를 파는 겁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Carvana 픽업 서비스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쪽에서 제공해준 견적도 나쁘지 않았구요.
다만 한가지 궁금한건 Carvana에서 와서 제 차를 픽업하고 체크를 주고나면 그 뒤에 제가 해야할일은 전혀 없나요? 예를 들어 태그 오피스에 가서 저의 이름을 말소한다던지 하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언제 미국으로 돌아올지 몰라서 조금 더 상황이 애매한거 같은데 요약하자면
1) 차는 귀국 전 며칠 여유를 두고 팔아야 나머지 서류작업을 하기 편하다
2) Carvana에 팔 경우 귀국 이틀전에 Carvana에서 픽업해가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 중에 어떤게 안전한 추측인가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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