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살아보니까, 증류수(distilled water)라는 것도 알게되고,
양압기나 코 irrigation할때 저는 증류수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마켓에서 1 갤런에 99센트정도로 쉽게. 그리고 싸게 구할수 있죠.
근데 예전 한국살때에는 가습기를 그렇게 많이 썼었는데... 증류수는 한번도 쓰지 않았던거 같네요. 그냥 정수물이나, 수돗물을 썼던 기억이...
(가습기 쓸때, 수돗물(tap water)이나 정수물(purified water) 쓰면 절대 안되는데 말이죠!)
요즘에는 한국에도 증류수 쉽게 살 수 있으려나요? 그리고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세뇨. 혹시 아시는 분, 댓들좀요...
(아니면,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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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보니까, 가습기에는- distilled water, demineralized water, purified water를 사용하라고 나오네요.
tap water는 쓰지 말라고 하구요- 이유는 tap water안에 mineral이 많아서 라고 합니다.
더 정확한 이유는 다음 전문가분이 알려주시길;;;;
LA에서 수돗물 가열식 가습기에 썼더니 석회가 잔뜩 끼어서 distilled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미국은 석회때문에 distilled 써야 되고 한국은 수돗물 그대로 는게 아닐까 합니다(경험상 추측)
미국에서는 cpap의 humidifier등, 호흡기쪽으로 가는 장치에는 최소 distilled water, 아니면 sterile water를 쓰라고 합니다.(제가 아는 한에서는요) 그 이유는 석회가 아니라, 미생물의 유무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저는 cpap처음 쓸때, distilled water 귀찮아서, 브리타 정수기 물 썼었는데... 하루지나니까, 바로 곰팡이 꽃이 아름답게(?)-그렇지만 무섭게- 피더라구요. 그 이후로 무조건 최소 distilled water 사서 씁니다. 병원에서도 환자들 cpap 물넣어줄때, 최소 distilled water 쓰라고 하구요. sterile water가 좋긴하지만, 너무 비싸니까요.
한국에서 증류수는 일반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오래 전 일이라 지금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Navage의 캡슐안에는 소금과 베이킹소다가 main으로 들어있는거 같습니다.
묻어가는 질문을 합니다.
한국에서는 약국에서 식염수를 쉽게 구했는데, 미국에서는 렌즈 딲는 것 외에 싸게 구할 수 있는 식염수를 어떻게 구매하나요? 제 생각에는 distilled water에다가 epsom salt 를 적당양 섞으면 식염수랑 비슷해 질 것 같은데 이 방법이 맞는건가요? 예전에 넘어져서 다리가 까졌을때 피를 어떻게 닦을지 몰라 고민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이었더라면 식염수를 살짝 흘리면 되었을텐데요.
집에서 하는 간단한 상처 소독이나 드레싱에 대해서, 미국 병원에서는 흐르는 물에 세척하라고 합니다. 아기 이유식 고기 다지다 손을 같이 다졌는데도요!
소독이 필요하면 wound spray (dermoplast이라는 브랜드라던지..) 추천합니다. 눈물 쏙 나오게 따갑지만, 한국 정서에 이 정도는 되어야 안심이 되지요..ㅎㅎ
Demineralized water 또는 Deionized (DI) water는 물에 전류를 넣어 이온을 제거한 물입니다. DI water는 이온이 없다보니깐 물질이 엄청 잘 녹습니다. 대신에 DI 프로세스가 이온은 제거하지만 물 안에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제거하지 않으니 식용이라고 써있는게 아니라면 못 드실수도 있습니다. 또 DI 물을 계속 마시면 체내 이온 농도가 낮아지므로 오랜동안 음용하지 말라고도 하고요. 화학 실험실 가면 DI water 탭이 따로 있고요. 자동차 워시 같은데서 물때 방지용으로 종종 마지막에 DI water 를 뿌려주죠. 코스트코 같은데 가면 DI 물 만드는 기계도 팔긴 합니다.
제일 좋은건 빨래 널어놓는게 최고이긴합니다-_-
이 링크의 글을 읽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5
요약: "결론적으로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은 증류수와 정수물을 사용하는 게 좋고,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유지이다."
출처 : 케미컬뉴스(http://www.chemica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