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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코스트코 타이어 실망이네요

macdeutsche · · 수정

조회 11,818 · 공감 0 · 댓글 20

한 8년 코스트코 없는데 살다가 종종 타이어 얘기 보면 코스트코가 최고라 해서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사실 제가 차는 거진다 자가로 정비수리하는데 타이어는 자가가 안되잖아요. 그리고 작년에 퀸즈 지역으로 relocation을 했는데... 이사오자 마자 거의 처음 한일이 코스트코 멤버쉽산거 같아요. 

연초 1/1에 코스트코에서 미쉐린 4개사면 한개 값 돌려주는걸 놓치고

그다음날 부터 행사하는 무료 인스톨레이션에 참여해서 타이어를 온라인으로 오더를 했는데

slickdeals 관련 글타래에 코스트코 타이어 서비스 별로라는 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반신반의 하고

저희동네 코스트코 yelp리뷰까지 상세히 읽어보니 흠 조금 심각하더라고요 사람이 너무 많다 기다림이 너무 길다 불친절하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 해서 주문을 해서 약속까지 잡고 약속시간에 40분 일찍 가서 대기했지만 결과적으로 타이어를 인스톨하는데 실패했네요.

이유는... 3개는 찾았는데 1개가 없다 뭐 이러네요

장장 80분동안 서서 기다렸는데 짜증/불친절은 뭐 말할것도 없고... 일하시는 분도 힘든건 이해를 하는데

종이쪼가리에 니타이어 하나 더 주문해서 연락줄께 하는데 기다려 보니 연락받을거 같지않네요 전혀 믿음이 안가는... 

이렇게 사람이 많고 front가 느려터진 이상, 코스트코가 해준다는 free rotation, balancing flat repair 이런거는 받을 수가 전혀 없을거 같아요. 타이어야 공산품이지만 코스트코에서 사는 이유는 서비스, 자기들이 끝까지 책임진다 이런 신뢰 때문인데 전혀 믿음직한 서비스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주문 취소를 해야 될거 같네요. 또 가면 혈압올라갈듯


위치는 westbury 입니다. 



댓글 20

  1. 지구별하숙생 ·
    코스트코 타이어가 대체로 평이 좋던데 지역마다 다른 모양이군요. 저도 예전에 퀸즈에 살다 웨체스터로 이사오고 타이어 교환 시점이 다가와서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군요. 코스트코도 매장별로 편차가 꽤 있는 모양이네요.
  2. 뭉지 ·
    코스트코가 2시간 거리인 시골 주민은.... 그냥 월마트 갑니다...
    그나마 동네에서는 싼편입니다.
    다만 얼라이먼트는 더른데 가서해야 하는게... ㅠㅜ
  3. xerostar ·
    불친절은 경우마다 다를테지만 엄청 기다려야 하는 건 거의 전국 공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Discount Tire나 NTB 같은 다른 체인도 주말 아침엔 문 열기 전부터 줄 서있고 붐비는 편이지만 Costco만큼은 아니긴 하죠.

    그리고 다른 전문점들도 할인 행사는 수시로 진행하고, 타이어 로테이션이나 공기압 체크 등은 다 서비스로 제공하기에 저도 언젠가부턴 다른 가게들을 이용하고 있네요. 타이어 손볼 일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 설령 꽤나 저렴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게 차이가 안나기도 하구요.
  4. Alchem ·
    그래서 전 문열기 10분전쯤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 가시믄 보통 1시간 이내에 다 끝납니다.
  5. 어머 ·
    저도 이거 추천요
    특히 평일에 문열기 전에 가면 바로 끝납니다
  6. macdeutsche ·
    말씀들 감사하고요, 답글들 잘 읽어봤습니다. 제 글에도 언급을 했지만 yelp에서 리뷰를 다 보고 갔기 때문에 저는 40-60분 정도 기다리는건 당연하다고 마음을 먹고 갔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는건 문제가 없었죠. 그런데 이분들 넘하더라고요. 마지막에 설명은 줬으나 assurance도 없고 미안하단 말 조차 없었습니다. 그저 you can go now를 연발하더군요

    제 사견으로 문제는 코스트코가 너무 붐비면 타이어해결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을거 같아요
    예를 들면 코스트코가 근처에 없을땐 아주 가아끔 커네티컷 west springfield (six flags있는곳)에 갔는데 거긴 한산하더라고요.
    그럼 여긴 덜 기다리지 싶네요. 덜기다리는건 사실 거기서 일하는 분들도 덜 스트레스를 받는거라 덜 불친절할거 같네요. slickdeals에도 보면 코스트코 타이어에 나쁜 평을 내리는 분들은 대부분 대도시분들인거 같더군요. 그래서 취소하고 제법 한산한 bj에 주문을 해볼까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가 예외면 아 진짜 운이 나빴구나 하겠는데 80분 기다리며 듣고 보고 하니 코스트코직원이 고객한테 전화해서타이어 잘못 오더했으니 리펀드하러 와라, 인스톨하러 왔는데 타이어 잘못 오더한게 왔다 해서 다른거 볼래까지 아주 다양한 실수를 하시더군요
  7. 중약강중 ·
    갠적으로 코스코 타이어 보증 정책 덕을 톡톡히 본 적은 있지만, 타이어 센터가 코스코의 다른 서비스에 비해 질이 많이 떨어진다는데는 저도 +1. @macdeutsche님‍ 말씀대로 해당 코스코가 얼마나 붐비냐에 따라 다르겠는데 저희 동네는 가까운 곳에 코스코가 두군데나 있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로테이션 서비스 받으러 가려해도 큰맘을 먹어야 하겠더라구요. 다음에는 그냥 싼 타이어 가게 안 가리고 갈 것 같아요.
  8. 민스 ·
    westbury 까지 가지 마시고 astoria 로 하시지 그러셨어요 ㅠㅠ. 저는 작년 10월에 astoria에서 장착했습니다. 1:30정도 걸렸고요
  9. macdeutsche ·
    아스토리아까지는 생각이 안가더군요 특히 어디가 더 낫다는 정보는 전혀 없어서 말이죠. 활동반경이 레고파크 코스트코까지가 마지노선이네요
  10. designeer ·
    NJ bergen county에 있는 코스트코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심한 경우는 거의 3시간 기다린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https://www.discounttiredirect.com/
    여기서에 타이어를 배달 받아서, 동네 타이어 샾에서 바퀴당 $10~15 정도에 인스톨에 밸런스 받습니다.
    위 회사가 평상시에는 뭐 딱히 메리트가 없는데, 미국 주요 공휴일에는 엄청난 리베이트 쿠폰을 날립니다.
    그러면 보통 타이어 2개 값에 타이어 4개를 살 수 있고, 타이어 워런티도 좋아서 별 까다로운 절차 없이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거나 플랫이 되면 타이어를 배송까지 공짜로 보내줍니다. (워런티는 타이어당 저렴한 가격에 추가 구매하셔야 하긴 합니다.)

    저는 제 차랑, 제 아내차 휠과 타이어까지 같이 샀었는데, 그런 경우엔 휠에 타이어 끼워주고 밸런스까지 해서 추가금 없이 보내줍니다. (휠도 공휴일 세일때는 상당히 리베이트가 쎕니다. 2.5~3개 가격에 휠 4개를 살 수있었죠.)

    타이어를 집으로 배송 받으시는게 어렵지만 않으시면 이것도 그리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11. macdeutsche ·
    저도 discount tire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시는 할인/리베이트가 뭔지도 잘 아는데 좀 복잡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늘 스킵했는데 이번엔 좀 생각해봐야 겠네요
    휠+타이어사면 마운팅까지 해주는거 참 맘에 들긴 하는데 휠자체가 훨 비싸다 보니 이건 조금 안되겠군요.. 거기다 고물차라 그런지 제차의 휠은 없는듯... 참고하겠습니다 감사
  12. 샤샤인 ·
    저도 타이어는 차량 부품 중에서는 안전과 관련해서 비교적 좋은 부품을 꼭 써야만 하는 것과 편하게 계속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때문에 그 좋아하는 코스트코를 가지 않고, 동네 어메리타이어(?)를 갑니다. 가격도 리베이트 받으면 거의 비슷하고, 무었보다 로테이션을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도 가능하고. 장래를 생각해 받을 수 있는 로테이션의 수를 생각하면 더 싸다고 생각했어요. 코스트코 갈 때마다 타이어 서비스줄 보면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휠 업그레이

  13. macdeutsche ·
    네 저같은 경우는 두차 보유중인데 둘다 모두 로테이션정도는 가볍게 할수가 있는 편입니다. 거기다 타이어샵이건 어디건 토크 제대로 맞춰올까 걱정이라 제가 토크 맞추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편이죠. 딜러서 한번 엄청 조이고 휠락 망가트려놓고 한적이 있거든요. 그래도 키맞기고 쇼핑하고 타이어 관리 받고 이런 편리함을 꿈꿨는데 개꿈인거 같더군요.
  14. mark729 ·
    코스코 미쉐린 타야사면 129불 디스카운트있어서 오늘 구입했는데 코스코타야에 대한 안좋은 평들이 올라왔군요.
    전 샘스 몇번 이용했었다가 동네 샘스가 없어져서 코스코는 처음인데 한번 겪어 봐야겠네요.
    보통은 디스카운트타야나 타야랙에서 구매해서 한참 차 좋아할때 자주 가던 곳에서 싸게 마운트하곤 했었는데...
    로테이션같은건 집에서 할 수 있으니 큰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예약 날짜 잡히면 좀 일찍 가봐야겠군요.


  15. macdeutsche ·
    잘되시길 빕니다 가기전에 yelp나 구글 리뷰서 타이어 관련 정도 보고 가시면 분위기가 어떤지 금방 아실거 같아요
  16. dawoomi ·
    커크랜드점은 비교적 빨리 갈았네요. 예략하고 가니 바로바로 처리해 줬습니다. 이동네에 코트코가 제법 많아서 분산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역시 본진이라 좋네요
  17. macdeutsche ·
    아 일자무식이라... 커크랜드가 지명인지 첨 알게 됬습니다. 그러고 보니 보델아래군요. 여기는 한 다섯개는 더있어야 될거 같은데 넘 많은 사람이 몰리는거 같아요
  18. 초선 ·
    재작년인지 타이어 두 개 주문해서 오라는 시간(오후 1시)쯤 갔는데 다섯시에 가지고 나왔어요.
    첫번째로 했을때도 세시간 넘게 걸렸고요. 그땐 차가 한 대여서 코스코에서 세시간을 장을 봤....
    베이지역입니다.
  19. Muirfield ·
    타이어 트레드가 다 달아서 이번에 갈아야하는데, 미국에서 타이어 가는게 처음이라 아는게 거의 없네요.
    동네 디스카운트 타이어 샵에서 받은 쿼트가 약 920불인데(컨티넨탈 19" 올시즌) - 타이어가 $768, 인스톨먼트가 $80, 나머지 택스 - 타이어 4개 교체 비용이 원래 대충 이 정도 나오나요?
    -
    혹시나 해서 코스트코 견적도 봤는데 미셰린 동급 수준으로 $70 프로모션 적용 후 $100 정도 저렴하네요...
  20. mark729 ·
    며칠전 타야 도착했다는 전화받고 예약하려하니 예약안해도 된다고 first come first serve라고 해서
    오늘 이 미친날씨에 일도 쉬겠다 사람이 분명 없을거란 추측으로 20분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니 역시 첫빵이네요.
    딱 한시간 걸렸고 끝나고 나올때까지 다른 손님은 없었던듯합니다.
    첫 코스코 타야 경험이지만 딱히 나쁜건 없었네요. 나이트로젠 넣어서 캡이 초록색인게 맘에 안들지만 그건 패스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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