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한달차 초보입니다.
은행 시스템이 한국과 많이 달라 배우고 있는데요.. 이제 겨우 퍼스널 첵에대한 개념을 알아가고 있는데, 시큐어드카드는 도통 이해가 안되어 염치 불구하고 문의드립니다.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라 바쁘신 분들은 그냥 지나쳐서도 되요 ㅜㅜ
제가 미국에 들어오면서 소셜도 없이 BOA 체크 어카운드를 오픈했습니다. 동시에 시큐어드 카드도 만들었습니다.
각각 3000불로 정하고(?) 6000불을 계좌에 넣었죠.
다음날 보니 제 체크 어카운트에 6000불이 있었는데 -3000불이 표시되더라구요. 그래서 시큐어드 카드로 잡혔나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큐어드 카드로 2500불 정도 사용하고 한달이 지나가는 시점에도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듀데이트 날짜가 되면 다시 저의 체크에서 3000불이 나가는건가? 하면서 지켜보았죠.
그런데 잔고 상황은 변함이 없고 듀데이트가 다시 잡히면서 미니멈 페이먼트 듀와 다음 클로징 데이트가 새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먼가 이상한거 같아서 급히 10/1일 날짜로 저의 체크계좌에서 트랜스퍼를 3000신청해 놓았습니다. 혹시 이게 크레딧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봐서요..
시큐어드는 한국에서의 체크카드 개념이라고 들었는데 페이먼트 하는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매달 시점이 되면 -3000씩 이체하면 되는건지요..
제가 제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처음에 제 체크에서 -3000이 잡히고 그 금액을 다 사용하지 않았는데 듀데이와 듀페이먼트가 잡히는 개념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설정해 놓은 금액을 듀데이트에 매번 이체해야 하는건지요..
주변에 아는사람도 없어서 물어볼사람도 없고 회사에서는 다들 자기 업무하기 바뻐서 이런 개인적인 질문을 하기도 어렵고.. 그냥 데빗카드만 만들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데빗카드로도 한국의 체크카드 사용하듯이 사용가능한데 처음엔 데빗카드는 인출만 되는줄 알았거든요.
페이먼트 시스템 적응하는게 제일 힘드네요.. 신용에도 문제 생길까봐요. 감사합니다.
은행 시스템이 한국과 많이 달라 배우고 있는데요.. 이제 겨우 퍼스널 첵에대한 개념을 알아가고 있는데, 시큐어드카드는 도통 이해가 안되어 염치 불구하고 문의드립니다.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라 바쁘신 분들은 그냥 지나쳐서도 되요 ㅜㅜ
제가 미국에 들어오면서 소셜도 없이 BOA 체크 어카운드를 오픈했습니다. 동시에 시큐어드 카드도 만들었습니다.
각각 3000불로 정하고(?) 6000불을 계좌에 넣었죠.
다음날 보니 제 체크 어카운트에 6000불이 있었는데 -3000불이 표시되더라구요. 그래서 시큐어드 카드로 잡혔나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큐어드 카드로 2500불 정도 사용하고 한달이 지나가는 시점에도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듀데이트 날짜가 되면 다시 저의 체크에서 3000불이 나가는건가? 하면서 지켜보았죠.
그런데 잔고 상황은 변함이 없고 듀데이트가 다시 잡히면서 미니멈 페이먼트 듀와 다음 클로징 데이트가 새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먼가 이상한거 같아서 급히 10/1일 날짜로 저의 체크계좌에서 트랜스퍼를 3000신청해 놓았습니다. 혹시 이게 크레딧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봐서요..
시큐어드는 한국에서의 체크카드 개념이라고 들었는데 페이먼트 하는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매달 시점이 되면 -3000씩 이체하면 되는건지요..
제가 제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처음에 제 체크에서 -3000이 잡히고 그 금액을 다 사용하지 않았는데 듀데이와 듀페이먼트가 잡히는 개념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설정해 놓은 금액을 듀데이트에 매번 이체해야 하는건지요..
주변에 아는사람도 없어서 물어볼사람도 없고 회사에서는 다들 자기 업무하기 바뻐서 이런 개인적인 질문을 하기도 어렵고.. 그냥 데빗카드만 만들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데빗카드로도 한국의 체크카드 사용하듯이 사용가능한데 처음엔 데빗카드는 인출만 되는줄 알았거든요.
페이먼트 시스템 적응하는게 제일 힘드네요.. 신용에도 문제 생길까봐요. 감사합니다.
그 담보로 3천불 신용한도를 제공하는 겁니다.
그러니 첨 3천불은 일년(?)간 잊어버리시고,
매달 결제일에 사용금액만큼 결제하면 됩니다.
1년뒤에는 첨 3천불은 약간의 이자와 함께 돌러주고,
신용한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일년인지 2년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나중에 돌려줍니다.
굳이 말하자면 내돈 3천불 넣어놓고, 꺼내쓰고,
한달 한번씩 3천불 다시 채워놓는 셈이죠.
당장 secured라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보통 secured는 연회비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근데 체이스는 ssn/itin없이 주소와 이름으로만 보고되기 때문에 시간이 더 오래걸리죠.
신용이 없으니 대신 3000불을 담보로 두신거라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한도가 3000이고, 나머진 신용카드와 같습니다. 쓰신만큼 매달 갚아나가셔야합니다.
$2000가 2년동안 이자 $3.2 받고 묶여있습니다.
한도의 최대 30%정도까지만 사용하는걸 추천해 드리구요
3000이라고 매달 3000 꽉꽉 채워쓰시면 크래딧은 자꾸 떨어집니다.
가장 추천하는것은 3000이면 달에 600정도까지 쓰시는게 가장좋고 그게 좀 무리가 있다면
1000안쪽으로 쓰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