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에 가족들과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계획을 생각함과 동시에 모든걸 진행해버리는 바람에...
기간도 짧고, 자동차 렌트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것이 총 기간은 3박4일이지만 4일중 이틀은 비행기 이동 및 공항으로 끝날 것 같아서
온전히 나이아가라를 볼 이틀에는 자동차 렌트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계속 알아보니 나이아가라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면 와이너리가 유명하다해서 거기도 한번
가볼까 계획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단 하루만 나이아가라를 살짝 벗어나 북쪽을 다녀올까 하는데
지금 차량을 렌트할지, 우버를 이용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고민의 이유는...
1. 현지 렌트카 회사를 보니 아침 8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영업을 종료합니다.
고로 차량을 오후 6시전에 반납을 해야합니다.
다음날 늦어도 7시에는 공항으로 떠나야하는 스케줄이라 하루는 못빌릴 것 같고 아침 8시에 오후 6시까지 차량을
빌려야할 것 같은데, 이 경우 시간에 쫓기는 일정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2.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우버입니다.
우버를 사용하더라도 목적지까지는 갈 수 있고, 차량렌트 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걱정이 되는 점은 우버 어플로 접속해서 차량들 수를 보니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는
많은 차량들이 운영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북쪽의 와이너리 지역으로가면 차량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당일날 4군데 정도를 돌아보고 싶은데, 중간중간 차량을 기다리는 시간도 걸릴 것 같고
가장 걱정인 것은 제일 멀리 떨어진 (가장 북쪽코스)까지 갔다가 호텔로 돌아오는 우버를 잡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버는 몇번 타보긴 했지만 모두 제가 살고 있는 도심지에서만 이용해보았고,
약간 외곽이라던지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지역에서는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우버를 이용해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우버를 잘 아시는 분이나, 캐나다 나이아가라 쪽을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공항에서 렌트하셔서 공항에서 반납하시면 이래저리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래저래 계산기를 두둘겨봤는데, 공항에서 렌트해서 가면 주차비다 뭐다 붙어서
나이아가라에서 몇시간 렌트하는 것보다 100불 이상 더 비싸더라구요.
한국이라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땅이 커서 우버로 커버 하기 힘들거 같아요.
와이너리 간다고 할 기사들이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걍 그말 하루 이용쪽으로 생각해봐야겠슴다
궁금한 점 있음 쪽지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대박이네요~
렌트쪽으로 함 알아봐애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건 Wego버스라고 나이아가라 주변을 도는 버스인데... 그건 와이너리쪽까지 안가더라구요.
그래고 애가 둘이라 왠만하면 버스는 좀 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와이너리에서 술을 못마시니..
렌트는 혹시 한국에서 돈이 있으시다면 한국의 허츠 가맹점을 이용하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저도 한번밖에 이용 안해보긴 했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여행과 지도, 드라이브 트래블 등등 몇군데가 있는데, 가격은 모두 동일했습니다.
무슨 한국인 여행자용 요금제라는데, 지점과 상관없이 요금이 동일해 공항에 붙는 차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보험이 포함이구요.
단점은 선불에 서드파티, 게다가 시간대 안맞는 한국에 있는 서드파티라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길경우 곤란하다는점이 있습니다.
저는 공항에서 1주일 이용했는데 결제등등 과정은 귀찮아도 허츠 공홈보다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뭐.. 와이너리 가서 흥청망청 마실생각은 아니고 간단하게 맛만보고 와인 좀 이것저것 선물용으로 사올라구요.
한국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미국 신용카드로 결제해도 문제 없을까요? 함 알아봐야겠네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사파리는 못갈 것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