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도착 후, 프리페이드 심 사고, 차 렌트한거 찾고, 은행계좌 트고, 한국에서 미국은행으로 송금하고, 아파트 투어 하며 집 구하고 나니 3일이 금방 지나가네요.. 시차 땜에 한 10시 즘에 잠들었다가 잠에서 깨서 바건당 글 정독하고 있습니다. 집 렌트 계약을 하고 나니 좀 마음이 놓이네요. 아직 차 구입을 못해서 찜찜하긴 합니다. 오늘 카맥스에 가서 시에나와 오딧세이를 보고 왔는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감이 없기도 하고 .. 원래 rx350을 사려고 알아보았으나 맘에 드는 마일의 차는 버짓을 훨씬 넘고, 생각보다 트렁크가 작아서 결국 미니밴으로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면허도 따야 하고, 차보험도 들어야 하고,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시간은 정말 금방 지나가네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적응이 될런지... 잠 안오는 밤에 쓰는 3일차 신입의 잡설이었습니다.
아니면 새멱 5시에 라구나 힐 DMV 에 가서 줄스세요. 그러면 오픈하자마자 다섯손가락 이내 순서로 일 볼수 있습니다.
오픈하는 시간에 가시면 빨라야 12시에 접수됩니다.
실기의 경우에는 유투브에 실기 예들이 있을텐데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차는 시에나와 오딧세이 둘다 좋은 차량이니 둘중 마음에 드시는 걸로 구입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은 COX를 하게 되실텐데, 공유기는 사서 쓰시면 될 것 같은데 케이블 모뎀(Docsis 3.x)은 그냥 COX에서 주는 걸(사용비 지불) 쓰시는게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제 경우 전에 별도로 돈 주기 싫어서 그냥 마이크로센터 가서 제가 구입했더니 전화해서 모뎀 시리얼번호 알려주고 등록해야 해서 조금 불편했었습니다. 혹은 인터넷 설치 전에 Docsis3 지원하는 케이블모뎀 사뒀다가 설치기사 왔을 때, 사셨던 것으로 설치해달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