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 들어가면서 J visa를 연장해야하는데요, DS-2019에 적힌 유효기간은 2019년 10월까지입니다. 지난 번에 비자 인터뷰할 때는 비자를 딱 DS-2019 유효기간 (1년짜리)까지 주더라구요.
문제는 제 여권이 2019년 4월이 만료입니다. 이 생각을 못하고 DS-160 작성시에 앞으로 1년간 미국에 체류 예정이라고 적었는데 미국대사관 웹페이지에서 보니 예정된 체류기간동안 여권이 유효해야한다고 적혀있네요. 제가 한국에 들어가자마자 여권을 새로 발급받는다고 하더라도 이미 DS-160을 기존 여권번호로 작성해서 새로운 여권을 들고가도 소용이 없을 것 같고 설령 새 여권을 발급받고 새로 DS-160을 작성한다 하더라도 일정상 다시 인터뷰 날짜 (보통 1달 후)를 잡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 비자가 거부되나요 아니면 여권 만료기간까지 (내년 4월까지) 비자가 나오는건가요?
한국 운전면허증도 갱신해야하고 머리가 아프네요.
J비자도 똑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J비자는 원래 딱 DS-2019기간만큼만 줍니다.
아마도 그냥 DS-2019기간까지 나오고 여권 연장하면 만료된 여권까지 두개 다 들고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이메일로 대사관에 문의할 수 있었던것 같은데, 문의해 보시는게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