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수박을 좋아해서 수박 철이 되면(가격이 $4.99 정도) 큰 아이와 둘이서 1주일에 한통 정도 먹고 있습니다.
수박은 주로 코스트코에서 사고 있고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도통 맛있는 수박을 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두드려 보면서 '통통통' 소리도 들어보고 빛깔도 확인해보곤 하지만 이쯤되면 거의 하늘이 점지해 주는 수준인 것 같아요.
올해 들어 지난 3주 동안 세번 시도했는데, 1번 성공하고 2번은 정말 너무 맛없는 맹탕이더라구요.
수박 좀 잘 잘라보겠다고, 얼마전 8인치 칼도 하나 구입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혹시 맛있는 수박 구별하는 법이나 믿고 살만한 수박 메이커(?)가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마트에서 구입하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날씨가 좀 많이 흐리고, 추워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색깔이 찐한 수박을 삽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큰 박스에 많이 빠진 수박들이 있는데, 그 브랜드 위주로 삽니다.
아마 Costco에 보시면, 2-3개 정도 Brand가 같이 있죠!!
저희는 1주일에 2통씩 먹습니다. 수박을 거의 하루에 반통씩 먹기에...ㅠㅠ
다음번에는 말씀하신 것 처럼 많이 빠진 수박상자에서 구입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
좀더 소리에 귀기울여 볼게요.
이렇게 자른 수박은 고약상자님이 팁게에 올리셨던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서 먹고 있어요. ^^
덕분에 김치도 잘 보관해서 먹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색이 컨트라스가 확실한게 좋긴 합니다...
그래도 젤 중요한건 소리져... 그 특유의 탕탕 거리는 소리가 있는데 . 그게 중요합니다..
참고로 수박은 큰게 맛있습니다
크고 꼭지가 신선한 것으로 골라서 소리를 잘 들어보도록 할게요.
올해를 수박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아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
색이 분명한 것, (근데 반대편은 보통 노란색)
꼭지가 달린 것, (잘 없음)
+ 배꼽 (꼭지 반대편)이 작은것.
소리는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전 소리의 느낌을 잘 구분하지 못하다 보니 여러개를 두드려보다가 '아~모르겠다' 하며 결국엔 처음 본 걸로 고르곤 했었어요.
적어주신 정보와 소리의 조합을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오늘 집에가서 두드려봐야겠네요.
밤올빼미님 고맙습니다. ^^
반가워요~ 소고기친구님~
수박으로 마음 아픈 사람이 저 혼자만은 아니라니 조금 위안이 되어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