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인터넷쓰고 있고 SK에서 LG 헬로비전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전에도 헬로비전 사용할 때 외부포트가 안되서 풀어달라고 몇번을 연락해 풀려서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도 바뀌자 마자 외부접속이 아예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인터넷 업체에서는 따로 풀 수 있는게 없다
자기들이 할 수 있는게 없다고만 합니다
업체분들도 잘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저도 그쪽 지식이 없어서 뭐라고 제가 말해야 될지 막막합니다
일단 인터넷 환경은 벽포트에서 바로 IPTIME 공유기로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안되서
헬로비전에서 준 공유기에서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해 DMZ 설정을 해줄까 했는데
이게 셋톱박스 겸 공유기? 일체형 모델이라 그런지 관리자 페이지 접속이 아예 안됩니다
기기 자체에도 관련 문구 및 ID/PW가 없고
컴퓨터에 연결해서 게이트웨이 주소 확인하고 들어가봐도 응답이 없네요
그래서 현재는 그냥 벽포트-IPTIME-PC
└NAS
이렇게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지금 원룸 공용 인터넷을 쓰고 있는데
각 호수별로 쏴주는 첫 회선에서 외부포트를 막고 있어서 지금 외부접속이 안되는게 맞을까요?
이게 맞다면 제가 업체에다가 뭐라고 얘기하면서 포트개방을 요청해야 될까요
+ 외부포트가 막히면 원래 시놀로지 DDNS도 안되나요? 내부망에서 접속해도 안들어가지네요
원룸인터넷이 공유기밑에 공유기가 있는거라 그냥 포기하시면 됩니다.
내책임범위가 아닌 장비는 건드리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외부에서는 접속을 못하겠죠.
인터넷 업체 부른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아예 1회선을 별도로 단독 개통하시는 방법 아니면
그나마 가능한 방법은 터널링 방식이겠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8502602CLIEN
NAS 에 깔고 subnet 사용으로 tailscale 설치, 실행 하고 나서
폰이나 노트북(외부 컴퓨터) 에 tailscale 설치 하고 필요할때 켜서 접근하는 방법이죠..
아니면 오라클 프리티어에 서버 열고 tailscale 깔고 중계(터널링?)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