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당 신고 드립니다!^^
7년 전부터 자작나스(J1900 + 헤놀) 운용하다가 이번에 1520+ 중고로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자작 NAS가 뻗으면 시놀로 넘어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7년이 넘도록 아무 사건 사고없이 잘 버텨준 바람에..ㅠ 그냥 넘어왔습니다 ㅎㅎ
마이그레이션도 순식간에 끝나고
사용자 경험에서 변한 부분이 없어 감흥이란게 없네요
아 2베이 사용하다 5베이를 보니, 다 채우진 못했어도 뿌듯함은 남습니다 ㅎㅎ
Rj45 단자가 4개나 있어 처음에는 SMB 멀티채널을 운용할까도 했는데
그냥 2.5g usb 랜카드를 장착하는 것으로 타협보았습니다.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것이
헤놀 운영하면서는
'파워가 언제까지 버티려나'
'업데이트 편하게 하고 싶다'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지'
하다가도 막상 순정 오고나니
활용도 못할 성능이 눈에 밟히네요..;;
아래 N100 게시글 보고 나니 벌써부터 자작생각이 스믈스믈 납니다 ㅎㅎ
나중에 본격적으로 10gbit 활용할 시점이 오면 그 때까지 기다렸다가 기변해볼까 합니다
여튼 많이 배우고 많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헤놀쓰고 있는 입장에서 같은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으려나...
그래서, 연말정산 환급 나오면 920+ 로 가야겠다고 생각중이에요...
마이그레이션은 간단하게 되나요?
네 너무 간단히 끝나네요;
기존 하드 장착하고 find에서 설치하면 마이그레이션 화면으로 넘어가고 순식간에 완료됩니다
전 DSM 6에서 넘어온거라
패키지 업데이트 할게 많아서 그 작업만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