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스 대란 때 8만에B타입? 업어와서 2tb, 1tb, 4tb 끼워 잘 쓰다 하드가 꽉 차서 새로운 도전?으로 정리겸 구축 사용기입니다.
쓸곳없이 이상한 동영상만 7tb 모으다 실증이 나서
갈아엎고 싶기도 하고 좀 알차게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가끔 유튜버 민티지님 방송을 보는데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나서 1달동안 재료 모으고, 1달 동안 삽질 했습니다 ㅋㅋ
재료
E5 2690 v2 6만
중국산 보드 6.6만
ddr3 ecc 64g (워낙 싸서 오버했네요 ㅠㅠ) 12만
256 nvssd 3.5만
4tb, 2tb (기존에 쓰던것)
rx580 8g(이건 왜 샀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20만 (중고)
전부터 쓰던
데탑 amd 2400g, 16g, 256 ssd
한성 노트북 펜티엄 액정 고장으로
3d print에 우분투 올려 klipper 사용중
너무 난잡하네요 ㅋㅋ
서버에 윈도우 11 깔고 wsl2로 좀 써 볼려했더니 너무 힘들고 어렵고, 포기하고 vmware 설치 해서 dsm 및 klipper 이용할려 했더니 먼가 잘 안되서 포기.
(아마도 인텔랜이 아니라서 그랬던거 같음.)
esxi 를 알게 되서 설치. 인텔 랜이 아니라 삽질 하다
결국 중고 인텔 랜 5천원 주고 구매하고 완벽히 셋팅 하였으나 네이티브가 아니다 보니 먼가 이도저도 아니고 액정 깨진 노트북도 놀고 있고.
다시 셋팅 작업,
노트북에 dsm 5.2 ,1tb
서버에 윈도우 11. vm 깔고 민트 리눅스 코어 4에 16g 램(이것도 램이 너무 남아도는듯한..)
vm은 인텔랜을 꼭 쓰는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네요 ㅎㅎ
회사 보안상 원격 지원 프로그램이 가동 불가.
웹상 원격제어 찾다 guacamole 발견.
이것도 회사에서 https 로만 접속이 가능해서 또 삽질.
도커 이용해서 누군가가 잘 설명해 놓은것 따라서 성공, remoteFX를 알게되 설정하니 꽤 안정적인 원격.
노트북 dsm 토렌.및 개인 저장공간.
윈도우webdav 연결.emby. 설치
하도 깔고 지우고 겁나서 윈도우 파티션 백업.
일단 급한건 다 했네요
원격을 제어할 노투북이 없어 데탑에서 하니 불편해서. 지금 맥북에어 m2를 보고 있긴 한데 와이프 눈치가 보여서 ㅎㅎ
막상 민티지님 보고 구축 해보니 꽤 쓸만하네요
게임을 안하다보니 그래픽 카드는 왜샀는지 모르겠고.
아님 디아블로레저렉션 사놓은것을 원격으로 해야 하나 생각도 들긴합니다..
아직 삽질할게 많이 남았지만 천천히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