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E때문에 리빌드 실패확률이 급격히 올라가네요.
제조사에서 통상적으로 제공하는 스펙은 1e-15~1e-14정도이나 매우 보수적으로 잡은 수치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1e-16정도는 될거라는 말들이 있네요.
그래도 제조사 말을 무시할 수도 없고 안전이 제일이니... RAID6나 RAID10으로 가야겠어요...
URE때문에 리빌드 실패확률이 급격히 올라가네요.
제조사에서 통상적으로 제공하는 스펙은 1e-15~1e-14정도이나 매우 보수적으로 잡은 수치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1e-16정도는 될거라는 말들이 있네요.
그래도 제조사 말을 무시할 수도 없고 안전이 제일이니... RAID6나 RAID10으로 가야겠어요...
A sana mens sana in corpore sano
4-14T까지 3번 반복되는데... 실패 퍼센트는 계속 100%까지 누적으로 올라가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10개 묶었을때의 데이터인데 혹시 5개 묶었을때의 데이터는 없을지...
저는 5베이 제품이라서 5베이에 레이드6는 너무 가성비가 안나오는데
5개 묶음일때 실패율이 어느정도 인지도 궁금해서 혹시나 아실지.. 질문 드립니다.
아무튼 10개 묶는건 표만 봐도 무조건 레이드6가 필수로 보여집니다.
쉽게 말해서 URE가 1e-14면 12.5TB마다 bit error가 발생하기 때문에 RAID5에서는 단일 하드의 용량이 12TB가 넘어가면 데이터 손실 위험이 100%에 근접하죠. 그렇다고 모든 데이터가 손실된다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데이터가 손실될 가능성을 말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URE의 1e-16 ~ 1e-14는 하드를 사용할수록 점점 줄어드는 값인가요?
아니면 하드 성능에 따라 스펙으로 결정되는 값일까요? (데스크스타 나스용 고급 하드는 값이 높고? 그린같은 싼건 낮은건지?
그리고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하드의 URE가 얼마 정도인지 체크도 가능할지?
잘 모르던 키워드에 단어들이라 궁금증이 점점 더 생겨가네요. ㅎㅎ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보통 WD RED PRO같은 소비자급 제품은 <1e-14로 기재되어 있고 기업에서 쓰는 엔터프라이즈급은 <1e-15~1e-16까지 나옵니다.
앞에 꺽쇠가 있어서 제조사에서는 최대치를 제공할 뿐 실제 값은 아무도 모르죠. 그냥 worst case를 제시하는거 같아요.
자연계 현상에 의한거라 하드 노후화와 관련있는건 아닐겁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WD element 10테라, 12테라 적출해서 사용중인데
어차피 제조시 스펙으로 정해진 부분이라면 뭔가 예방하거나 그런건 불가능 하겠네요.
5개에 대한 레이드5 실패 가능성이 궁금한데.. 자료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저용량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나 고용량은 확실히 리빌드시 오류확률이 올라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