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에 시놀로지 115j를 쓴 적이 있었는데, 그다지 활용은 못했었습니다. 백업과 파일 스트리밍 몇 번 해보고 가지고 놀다가 방출했었죠.
그리고 지금 집에는 HDD 적출하고 남은 빈 my cloud가 하나 있습니다.
NAS의 여러 가지 기능을 어차피 다 쓰지도 못하고 딱히 필요하지도 않은데, 가족들 휴대폰 사진이랑 몇몇 폴더는 자동으로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My cloud에 집에 노는 하드 하나 연결해서 위 용도로 잘 쓸 수 있을까요? 전기를 계속 먹일 필요도 없어서.. 제가 원하는 시나리오는 딱 요 정도 입니다.
일주일에, 혹은 한달에 한번 정도 NAS가 자동으로 켜져서, 가족들 휴대폰을 싹~ 백업 함. (NAS에 백업된 파일 2차 백업은 1년에 한두번 외장 하드로 수동으로 백업할 거구요.)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 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