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 나스를 쓰고 있는데 215j로 저사양입니다;
이번에 tvheadend를 구성해서 사용하는데, 다운로드 스테이션에 다운이 걸리거나
파일을 복사하거나 뭐라도 작업이 걸리면 티비 화면이 깍두기가 생기거나 멈칫거리거나
영 거슬려서, 나스에 인터넷 직결로 채널 데이터 수신은 공유기를 거치지 않게 하는 방법도 사용해봤는데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라즈3을 영입해서 세팅했더니 그 흔한 continuity error인 멈칫 현상도 없네요.
libreelec에 서버 세팅하는 것도 간단하고 특히 epg 설정은 제일 간편하네요.
이제 편히 쉬렴 215j...
레트로파이는 덤이네요 ㅋㅋ
B+ 과 동일하네요.
같은 모델인가?
다운로드 스테이션이 다운로드가 진행되거나 파일복사는 네트워크 트래픽과 관련된 부분인데.. 라즈베리 파이로 하던 나스로 하던 트래픽은 동일한데 어떻게 차이가 있을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도 초기에 다운로드를 하던가 녹화를 하면 끊어지는 현상이 상당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심각하게 끊어지는 현상은 전혀 없고 저녁에 잠시 한번쯤 정말 한순간에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치로님도 그 원인이 뭔지 질문을 주셨는데..
정말 그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다만, 해놀로지 메모리를 2기가에서 5기가로 늘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ESXi 에 해놀로지를 올려습니다.
이렇게 하고 특정 채널을 녹화를 하면 그 채널만 볼 수 있고, 다른 채널은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완벽하게 녹화를 하면서 다른 채널도 깔끔하게 보고 있습니다.
트랜스코딩이 아니면 CPU 가 갑자기 90% 넘어버리는 경우 저는 경험을 한 적이 없습니다.
집에서 kodi 로 tv 시청을 하는데도 전혀 CPU가 급상승을 한는 경우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몇주동안 안방에 노트북을 켜놓고 tv 시청을 했는데 계속 동일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다운로드 스테이션(토렌트) 사용 시간에 트래픽을 독점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라즈베리 파이에 tvh 설치한다고 트래픽이 없지는 않을것 같은데 어떻게 다운로드를 하는 중에서 tv 시청이 원활한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 회선이 두개라면 하나는 라즈베리 파이로 하나는 나스로 간다면 이해는 하겠는데 하나의 회선이 둘로 쪼개져 트래픽이 전혀 영향이 없지는 않는데... 정말 이상하네요.
그리고 라즈베리 파이 이용시 녹화 경로는 나스로 해야하는데 가능한가요?
리알못인 제가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고 날밤을 새우니 되긴 되네요;
평소 공유기의 igmp 스누핑이 제대로 작동 안하거나 대역폭 문제등으로 인한 것인줄 알았는데..
이젠 작성해주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nas/11406857CLIEN 처럼 smaba 마운트 형식으로 녹화폴더 변경 시도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