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기 처럼 노래 만들고 그림 그리는 잉여폭발 곰팡이꽃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 계속 징글벨을 흥얼거리고 있길래
우쿨렐레로 코드를 대충 정리한 후 아이폰 기본 음성메모 앱을 켜 녹음했습니다.
거기에 오늘 할아버지 키보드를 아이폰 개러지밴드에 연결해 악기를 추가했더니...
그럴싸 한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용 '징글벨'이 된 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 크리스마스는 아쉽게도 집에서 보내야 하겠죠. ㅠㅡㅜ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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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그림은 지난 달에 그린 걸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뜯어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