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혼자 고깃집에 앉아있을 것 같은 당주님을 위해 7시 30분에 도착.
아니나 다를까 도착 1등.
당주님이 절 자리선점용으로 이용하시기 위해 백정으로 이동함. 지난 영번에서는 날 혼자 않게하더니!!! (복수하겟어)
손님 대따 많은 고깃집에 절 혼자 앉혀놓고 누군가를 마중 나가려는 찰나.
영화의 한 장면같이 당주님과 못 마주친
수상한 두 남녀가 나타남
이 수상한 두 남녀는 앉자 마자 고기를 구움(삼마&일단님)
뒤이어 건장한 남성 한분이 고깃집에 들어와 아이패드(?)를 들고 우리를
힐끔힐끔 보고 계셨음
딱 봐도 번개 오신분의 포즈.
인사 후 합석. 이름이 지네라고 하시네요... ( P.S 마비노기 마비노기 마비노기 T ^ T )
당주도 없는데 글라스와 소주잔으로 [삼마주조봇]은 소맥을 주조하기 시작함.
감질감질~하니 정말 맛있는 소맥이었음.
뒤이어 두 남자 분이 오심(캄보디아백수&젊은피프레디지님)
누군가를 마중나간 당주는 결국 혼자 돌아오시고
본격적인 먹벙이 시작됨, 영화 이야기는 정말 드물었음 낄낄낄
역시 사람이 많으니 느무느무 재미졌음
1차 고기폭풍흡입 후 2차 호프이동. 멀리사는 필리시아 때문에 11시쯤 분위기 망함ㅋ
제가 요즘 약먹어서 술을 제대로 못먹어서 너무 ㅠㅠ 슬펐어요. 이런 캐릭 아니에요. 끝.
다음번엔 주조봇의 황금비율 알콜을 즐기실 수 있길 빕니다.
내가 돈 좀만 더 있고, 샌디만 아녔어도 뉴욕 갔다오는건데 그면 뉴욕그지였을텐데..(좀 있어보이네 이건;; )
여기 술에 약타먹는 1인이 있사옵니다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