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퀸&샐리 , sandcurz님 , 처음 오신 BABY regoo 님 이렇게 네명이서,
국내 3대 철쭉군락이라는 지리산 바래봉에 다녀왔습니다 ~
봄꽃산행이란게 벚꽃처럼 1년에 몇일 그시기를 놓치면, 또 1년을 기다려야하는지라 ~
링크한 산악회 버스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
아시다시피 산악회 버스는 시간제한이 있어 엑기스만 뽑아서 빠르게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시간 조절이 중요합니다 ~ 이번엔 식사,휴식시간포함 딱~ 맞췄내여 ~ ㅎㅎ
코스는 전북학생교육원(공안제)-세동치-부운치-발랑치-철쭉군락지-바래봉삼거리-용산리(운봉)로
다녀왔습니다.
출발지인 전북학생교육원에서 세동치로 표고차 약 350m정도 한시간여를 올라 주능선에 오르면,
표고차 100m 정도의 분운치,팔랑치만 넘으면 되는줄알았으나....
은근 능선길에 고개가 많고, 철쭉군락지포함 바래봉까지가는 길이 계속 오르막이라
고생좀 했네요... ^^;;
그래도 사진으로만 보던 해발 1000m 고지의 멋진 철쭉군락을 보니 너무너무 멋있었답니다 ~
지리산 자락이라 그런지 지난달 다녀온 ~ 강화 고려산 진달래군락지랑은 스케일도 다르구요,
사실 바래봉 철쭉군락지는 1970년대 초에 이곳에 양목장을 조성하였는데,
양들이 풀은 다~ 뜯어먹고, 철쭉만 남게되고...
수익성문제로 목장은 얼마안가서 망했고,
살아남은 철쭉이 이후 계속 번식해서 지금에 이르렀다네여 ~
축제기간 주말이라 기차놀이를 감안했는데, 워낙 넓은 군락이라 ~
주말 백운대나 연주대 보다도 훨~ 한산하니 ~ 잘 다녀왔네요 ~ ^^
좋기만 하던데 ~ 어쨔피 김구라님 말이라 믿지도 않았지만 ~ 후회는무신 ~ !!
이제껏 안간게 오히려 후회였습니도 ~ ㅎㅎ
내년에도 봄은오니 꼭 한번 가보세요 ~ ^^*
배아파서 괜히 오타 지적이나 ㅎㅎ
담엔 같이가시죠 ~ ^^*
내년에 함 도전해봐야지... ^^
산노을 뚜벅이 대장님도 궁금하네... *
엇그제는 대장 맥퀴니가 시간 딱 ~ 기가막히게 리딩했다니요 ~ ^^ㅋ
나름 서북 코스중에 쉬운곳이여.. *
산악회버스 시간땜에 그렇지~ 코스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았어여 ~ ㅎㅎ
저 날씨에도 땀 안흘리나 실험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 ~ ^^
나는 너의 땀구녕의 시크릿을 알고있다규 ~ ㅋㅋㅋ
후기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니 개화때 날만 잘~ 잡음 어느곳을 가던지 정말 멋지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