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까지만 해도 이역만리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벙개에 내가 과연 갈 수 있을까 .. 고뇌하다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결론은 잘 질렀다 !!! ㅎㅎ
7시 땡 퇴근과 동시에 혼을 실은 패들링으로 1시간 40여분만에 여의도에 도착 ! (중간에 핫식스 보충 ㅎ )
계산해보니 어제 하루 출퇴근 포함 이동거리가 70km 와우.. ~
강가에 돗자리 펴놓고 벙개를 주최하신 오리님과 김군님과 오른팔님과 보헴님과 농약님 묵시록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더군요 !
모르는 사람이 보면 딱 스트라이다 동호회 분위기 ㅎㅎ
살짝 머슥했지만 한자리 꾀차고 앉아 차려진 푸짐한 음식을
원 없이 먹었습니당 ㅎㅎ
생각지도 못한 사천식 중화요리에 강북 최고의 요리사가 직접 만든 족발 !!
과수원에서 막 따온 듯한 과일과 , 슈퍼에서 방금 사온 듯 한 과자까지 ~~
마지막 디저트로 나온건 부드럽고 달콤한 팡 !!
정말 쉴틈 없이 젓가락을 놀렸습니다 ㅋㅋ
짧은 대면이었지만 전설속의 김군님과 오른팔님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두분 다 실물을 뵈니 엄청 어려보였어요 ㅋ
오리님 추울까봐 담요도 가져오시고 벙개 주최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집에가는 길에 한짐 짊어진 모습에서 주최자의 애환이 느껴졌다랄까요 ^^..\
보헴님 올만에 방가웠어요 ㅋ 그러고 보니 어제가 4번째로 가장 많이 본 오른당원 이네요 ㅋㅋㅋ
농약님 덕분에 집에 오는길이 무척 편했어요 ~~ 아는것은 힘이요.. 모르면 몸이 피곤하다더니 ㅎ 본격 안정환 인증!
묵시록님은 저와 촉이 통해요 ㅋ 감 깎는 손놀림을 보고 한번 겨뤄보고 싶단 생각이 흐흐... 빵 잘먹을께용 ^^
사진이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흐흐...
여기서 줄이고 전 이만 출근 준비 하러 ~` 슝 =3=3=3
발칸님 반가웠어요~ 아아 과일은 발칸님이 훨 잘 깎으십니다요 ^^
아차차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당. ^^
어제 생일인거 미리 귀뜸이라도 해줬으면 케잌이라도 준비했을텐데..생일빵 못해줘서 미안하네..^^;; 암튼 멀리서 오고 가느라 고생했어..^^
참..글쓰기 안되는 오리가 후기랑 댓글 못써서 너무 안타깝다고 전해달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