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4일 오후 5시 경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때가 아직 더울 때이고 해도 늦게 지는 시기라서 늦은 오후 서향 볕을 받는 모습인데, 여기서 바라보는 북한산 사령부가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좌표로 37.63389, 126.97104 이고 카카오맵에 붙여 넣으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상봉 능선 종주를 완료하면 올라오게 되는 상원봉(이름이 여럿이더군요, 유적 발굴한다고 띠를 둘러놓은 곳)에서 조금만 남장대 쪽으로 가면 되는 곳이죠. 걷다가 왼쪽으로 바위 틈이 있어서 나가보면 저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기동에서 올라가면 문수봉 뒤로 청수동 암문 지나 올라가면 되고요.
저 위치에서 다시 찍고 싶어서 벼르고 있는데 1년이 넘도록 못 가고 있네요. 그만큼 북한산을 가도 등산로가 많다는 얘기이기도 하고요.
북한산에서 저 근처 가시는 분 계시면 꼭 들러 보시라고 공유합니다.